「テクル」의 문법화와 의미기능 ‒<대상의 공간이동>을 중심으로‒
Grammaticalization and Semantic Function of the “te kuru” –Focusing on spacial moves of 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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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논문은 일본어의 「テクル」구문을 대상으로 하여 주체의 공간이동과는 다른 <대상이동>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이동과의 차이점, <대상이동>에서 <심리이동>으로의 문법화과정을 고찰한 것이다. 장소명사를 필요로 하는 <주체의 공간이동>의 「テイク」・「テクル」구문 중 「テイク」구문은 상대를 필요로 하는 <심리이동>구문으로의 문법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심리이동>의 「テクル」구문은 구체적인 <대상의 공간이동>이 문법화과정을 통하여 발생된 것으로 <심리이동>은 전항동사가 상대로 「ニ格」을 필요로 하는 경우와 「ニ格」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형태적으로 「ニ格」을 취하지 않는 경우에라도 「~ニ対シテ」라는 상대를 상정할 수는 있다. 이러한 「テクル」의 의미기능으로는 <+negative>(피해, 부정적인 뉘앙스)전용의 형태가 아니라 「テクル」는 그 사태의 상대방으로 이미 상정되었거나 상정가능한 상대쪽으로 그 사태가 이동하여 영향을 미치는 형식에 불구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Abstract
In this artcle it is considered that the Japanese "te kuru" form is in the process of grammaticalization from a main verb to an auxiliary verb. Based on this consideration this article discusses the <spacial moves of objects>and <psychological moves> expressed by the "te kuru". First, I examined about difference of <spacial moves of objects> and <spacial moves of subjects>. Second, <Psychological moves> can be expressed by an abstract form of the verb "kuru" which is usually used to describe the moves of concrete objects, which illustrates the continuity of grammaticalization. Such <object and psychological moves> are only possible for the verb "tekuru" and do not exist for the verb "te iku". Third, I asserted semantic function of the "tekuru“ is not <malbenefactive> but <affect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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