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중국의 강대국화에 따른 영토분쟁과 세력전이 : 일본과 한국의 대중 인식

Japan and Korea's Perceptions about China's Rising as Global Power : Territorial Conflicts and Power Transition

0

조회

0

다운로드

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정치외교학

초록

일본과 한국의 대중 인식변화의 근저엔, 중국의 강대국으로 급속한 부상과 양국 간 관계의 힘의 변화에서 오는 다양한 구조적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다. 그 구조적 요인에는 양국 간의 ‘힘의 변화’, ‘안보’, ‘경제’, ‘역사’, ‘북한’ 등의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국제정치학의 현실주의적 요소인 ‘힘’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관계구조’의 변화, 영유권 분쟁 등 현실적 ‘분쟁’요인에 대한 한일 양국의 대중 인식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대중 인식의 차이는, 일본은 중국을 동북아의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반면, 한국은 경제와 통일 면에서 중국을 필수불가결한 상호의존적 존재로 파악하는 점이다. 일본은 미일동맹을 토대로 현실주의적인 국제정치적 및 전략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반면, 한국은 경제와 북한변수의 중시라는 취약성과 민감성이 더 존재하는 상황이다. 동북아는 물론이고 글로벌 차원에서 세력전이기의 새로운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과연 국제사회에서 국제규범과 협력을 존중하는 ‘국제적 상호의존’(international interdependence)의 국가가 되어 일본과 한국의 대중국 인식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인지는 중국의 미래 국제정치경제 전략과 태도에 달려있다.

Abstract

This paper aims to analyze Korean and Japanese perceptions toward China as ‘G2 global power’ in the 21 century. I will adopt two realistic approaches using both ‘relations structure’ and ‘territorial conflicts’ based national power. Korean and Japanese perceptions toward China have also deteriorated since 2010. We can call the era of 2010s ‘a conflicting period of power transition’. Dramatic power transition between China and Japan have occurred since 2000. What was the causes of such deterioration of both people’s perceptions, in particular decline of good feelings? This paper will clarify the meanings of power transition, nationalism, maritime territorial conflicts, power diplomacy in connection with such causes of deteriorated feelings. Japanese people seems to perceive China as rival or competitor in view of strategy. Korean people’s feelings toward China depends on economic interdependence, unification problems and geopolitical power politics.

참고문헌 (38)

  1. 미중 사이 한국의 이원외교, "김한권",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 pp.주요 국제문제분석. No. 2015-23 (2015)
  2. 남기정, "아베 시대의 동북아시아 국제정치 : 불안정의 나선과 극복의 시나리오", 일본연구논총, (40), pp.73~97 (2014), 현대일본학회[DOI]
  3. 박세일, "21세기 한반도의 꿈 선진통일전략" (2013), 21세기북스
  4. 박세일, "대한민국의 국가전략" (2008), 21세기북스
  5. 박영준, "미중 경쟁 속의 동아시아와 한반도" (2015), 늘품플러스
  6. 박철희, "동아시아 세력전이와 일본 대외전략의 변화" (2014), 동아시아재단
  7. 손기섭, "동북아 국제관계와 한반도" (2017), 부산외대
  8. 손기섭, "일본의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해양영토분쟁의 사례연구", 국제정치연구, 20(2), pp.81~105 (2017),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DOI]
  9. 손기섭, "동북아 해양영토분쟁의 현재화 분석", 한국정치외교사논총, 34(2), pp.317~346 (2013), 한국정치외교사학회[DOI]
  10. 손기섭, "현대 일본외교와 중국" (2012), 부산외대
  11. 손제용, "일본이 문재인 정권의 출범을 바라보는 관점", 일본공간, (21), pp.224~231 (2017), 일본학연구소[DOI]
  12. 신성호, "미중관계에서 오는 한국의 안보도전", IIRI Online Series, No.20, ~ (2016)
  13. 신욱희, "삼각관계의 국제정치 – 중국, 일본과 한반도" (2017), 서울대출판문화연구원
  14. 양기웅, "힘-정체성 복합모델로 본 일본의 대중국 전략 변화", 국제정치연구, 21(1), pp.109~128 (2018),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DOI]
  15. 윤영관, "한반도 통일" (2015), 늘품플러스
  16. 이명찬,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행사용인과 국가노선의 대전환", 일본연구논총, (40), pp.155~189 (2014), 현대일본학회[DOI]
  17. 이원덕, "일본군 위안부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韓日協力, (겨울) (2012)
  18. 이희옥, "중국의 한반도 정책과 한중관계의 전환", 통일 한반도를 위한 공공외교와 국제협력 국제학술회의 (2017), 부산외대 국제관계연구소
  19. 이희옥, "한국에서의 중국 부상의 성격: 시각과 실제", 한국과 국제정치, 25(4), pp.1~29 (2009), 극동문제연구소[DOI]
  20. 정재호, "한반도 통일" (2015), 서울대학교
  21. 4월 미일 정상회담 이후 동아시아 전략구도와 한국외교, "조양현", 국립외교원, ~, pp.주요 국제문제분석 No. 2015-12 (2015)
  22. 조양현, "아시아 파워 밸런스 변화와 한미일 관계", 외교, (112) (2015)
  23. 일본 외교안보정책의 중장기 전망: 동아시아 파워 · 밸런스 변화와 미일동맹의 미래, "조양현", 국립외교원, ~ (2013)
  24. 五百旗頭眞, "戦後日本外交史" (2006), 有斐閣アルマ
  25. 緒方貞子, "戦後日中·米中関係" (1992), 東京大学出版会
  26. 木宮正史, "朝鮮半島と東アジア" (2015), 岩波書店
  27. 木村汎, "現代日本の国際政策" (1997), 有斐閣
  28. 田中明彦, "日中関係 1945-1990" (1991), 東京大学出版会
  29. 言論NPO, "第12回日中共同世論調査", ~ (2016)
  30. 張香山, "日中関係の管見と検証ー国交正常化30年の歩み" (2002), 三和書籍
  31. 中曾根康弘, "大地有情 : 五十年の戰後政治を語る" (1996), 文藝春秋
  32. 西野純也, "盧武鉉政権の安全保障政策と国内要因--『協力的自主国防』をめぐる機会と制約", 国際安全保障, 33(4) (2006)
  33. 渡辺昭夫, "日米同盟の50年の奇跡と21世紀への展望", 国際問題, (490) (2001)
  34. Calder, Kent E., "China and Japan's Simmering", Foreign Affairs, 85(2) (2006)
  35. Calder, Kent E., "Japanese Foreign Economic Policy Formation: Explainning the Reactive State", World Politics, 41(4) (1988)
  36. Cha, Victor D., "Alignment Despite Antagonism : The United States-Korea-Japan Security Triangle" (1999), Stanford University
  37. Keohane, R. O., "Power and Interdependence" (1997), little Brown
  38. Togo, Takehiro, "Japanese-Russian Relations: A Breakthrouth into the 21st Century", Far Eastern Affairs, (1) (1998)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