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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의 『빛 속으로』를 통해 본 균열의 제국

金史良の『光の中に』で読む亀裂の帝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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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金史良(1914∼1950)の日本語小説『光の中に』は、問題作である。ポスト・コロニアルの流行りでここ十年来金史良の評価も変わってきていると言えるが、そもそも日本語で創作活動をしたということ自体が問われてきた。『光の中に』は‘南先生 Minami sensei/남 선생님 Nam seonsengnim)’の二重性に揺れる語り手の物語があり、山田春雄、半兵衛、山田貞順という朝鮮人にも日本人にもなりきれない混血をめぐる物語という、立体鏡の構造を持っている。帝国内の移住、移動、交流の観点から見れば、ここで提起される優生学の問題や混血の意味合いは、至るところ帝国の自己崩壊を内在している。「朝鮮人/日本人」の統合の問題は名前の呼び方にまず引っ掛かる。意味の充填されないシニピアンのように記号の不完全さは亀裂を示す装置であろう。帝国の論理は人的資源の管理と帝国内の序列化の間で矛盾を露呈するしかなく、朝鮮の知的エリートの自己反省文めいたこの小説は、帝国の亀裂を暗示することによって未来へその課題を送る物語であると言える。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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