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유학의 윤리 개념 수용과 유가 윤리학의 전개 -주자학의 윤리학적 연구를 위한 시론-
Acceptance of ‘Ethics’ in 20th Century Confucianism and Development of Confucian Ethics: A Thesis for Ethical Inquiry on Zhu Xi’s Confucianism
4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논문은 20세기 이루어진 유학(儒學)에 관한 윤리학적 탐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주자학에 관한 윤리학적 탐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유학은 수기안인과 내성외왕을 목표로 하는 인간학이며,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인간을 이상적 인격으로 이끌고, 공동체의 평안을 이루고자 한다. 유학은 철학의 분과 가운데 가치론, 특히 윤리학과 도덕철학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며, 오늘날 유학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 또한 유학의 윤리학적, 도덕철학적 성격에 주목한다. 이 논문에서는 20세기 전후반, 유가 윤리학을 고민했던 채원배와 모종삼의 입장을 살펴보고 오늘날 주어진 윤리학으로서의 유학 연구의 과제를 고민해보고자 한다.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ethical inquiries of Confucianism that occurred in the 20th century, with the aim of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ethical inquiries into Zhu Xi’s neo-Confucianism. As is well known, Confucianism is a humanities discipline that seeks to cultivate individuals to become sages and rulers to become humane kings, and achieve social harmony through an examination of human nature. Consequently, Confucianism devotes significant attention to axiology, especially ethics and moral philosophy, among the branches of philosophy. Many contemporary scholars studying Confucianism pay attention to its ethical and moral philosophical nature. In this paper, we examine the positions taken by Chae Won-bae and Mo Jong-sam, who pondered Confucian ethics in the pre- and post-20th century, and reflect on the challenges of researching Confucianism as an ethics discipline today.
참고문헌 (24)
- "禮記", ~
- "近思錄", ~
- "孟子集註", ~
- "周易", ~
- "周易傳義", ~
- "大學衍義", ~
- 루이스 포이만,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 (2010), 율력
- 모종삼, "심체와성체 1" (2012), 소명출판
- 양일모, "성리와 윤리" (2020), 아카넷
- 이명휘, "유교와 칸트" (2012), 예문서원
- 이명휘, "중국 현대 신유학의 자아 전환" (2013), 전남대학교 출판부
- 채원배, "채원배의 중국윤리학사" (1990), 새문사
- 치량, "현대신유학비판" (2012), 심산
- 후궈수, "차이위안페이 평전" (2009), 김영사
- 蔡元培, "中国伦理学史" (1937), 商务印书馆
- 김나윤, "주자학의 意 개념에 관한 윤리학적 연구―도덕실천을 위한 동력의 탐색", 박사, pp.2022
- 김정화, "蔡元培와 孔敎問題", 중국사연구, (69), pp.393~423 (2010), 중국사학회
- 박승현, "牟宗三의 儒學觀과 그 현대적 의의", 양명학, (63), pp.75~107 (2021), 한국양명학회[DOI]
- ”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 2014, 155~174, pp.인문예술학회, 10.35442[DOI]
- 이혜경, "근대 중국 ‘倫理’ 개념의 번역과 변용 -유학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철학사상, (37), pp.95~129 (2010), 철학사상연구소[DOI]
- 정우엽, "모종삼의 주자학 해석에 대한 비판: 자율성 개념을 중심으로", 석사, pp.2017
- 조남호, "모종삼의 주희 비판과 그에 대한 재평가", 철학사상, (37), pp.67~93 (2010), 철학사상연구소[DOI]
- 황갑연, "牟宗三의 주희 도덕철학 이해의 得과 失 - 주희의 心具理와 心知를 중심으로 -", 범한철학, 74(3), pp.55~80 (2014), 범한철학회
- 乐爱国, "蔡元培"中国伦理学史"对朱子学的阐述", 安徽师范大学学报(人文社会科学版), (5)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