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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서 ‘Fifty helps’의 수정 양상 연구

A Study on the Modification of the Korean Language Study Book ‘Fifty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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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이 연구는 단일한 한국어 학습서로서 출간된 모든 판의 변모 양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어 학습서 ‘Fifty Helps’를 미시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짧은 시간에 스스로 한국어를 익히고자 하는 이들을 위하여 출간된 하나의 학습서가 30년간 여섯 번의 개정을 거치면서 어휘나 문법 항목 등에서 그 내용이 충실하고 풍부해져 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fty Helps’의 변화 양상을 미시적으로 살펴본 결과, 한국어 학습서로서 갖추어야 체계를 현대의 교재와 같은 모습으로 수정하였고, 한국어를 익히기 위한 내용인 어휘 및 문법 항목 등이 판이 거듭 수정되면서 꾸준히 추가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학습자 스스로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발음, 어휘, 문법에 대한 의미나 대역(영어)이 추가되었으며, 30년의 시간 흐름에 따라 변하는 언어의 변화(표기의 변화)와 사회 현상의 변화(어휘의 변화)도 학습서에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s a microscopic analysis of the Korean language study book ‘Fifty Help’ that can check all the editions of a single Korean language study book and check the transformation pattern at a glance.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a published study book was being revised to learn Korean well on its own in a short period of time, and its contents became faithful and enriched in terms of vocabulary and grammar items. This study is possible because the conditions for checking all six editions were prepared and they could be converted into a databas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changes in ‘Fifty Help’ microscopically, it was confirmed that the system had to be equipped as a Korean language study book was modified to look like a modern textbook, and vocabulary and grammar items, which are contents to learn Korean, were constantly added as the edition was revised repeatedly. In addition, meanings or bands (English) for pronunciation, vocabulary, and grammar were added so that learners could learn Korean on their own, and changes in language (notation changes) and social phenomena (vocabulary changes) were also reflected in the stud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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