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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의 국정, 검정, 자유발행제에 대한 중등학교 국어 교사의 인식 연구

A Study on Korean Teachers’ Perceptions of Government-designated, Government-approved, and Freely-published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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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국어 교과서의 국정, 검정, 자유발행제에 대한 국어 교사의 인식을 연구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국어 교사들은 과거의 국정 체제보다 검정 체제가 나은 것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자유발행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설문 조사 앞 부분의 안내를 바탕으로 판단했을 때 자유발행제를 선호하는 교사가 많고 교사들은 자유발행제가 되면 교육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유발행제로 바뀌기 위한 선결과제로 수능처럼 공통된 지식을 묻는 입시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인식하며, 자유발행 교과서의 오류에 대해서는 심각한 문제 의식을 가진다. 자유발행제가 되면 선택의 책임을 교사가 져야 한다는 학문적 부담감이 가장 높았고, 교과서가 난립하여 교과서 집필진의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응답이 다음으로 높았다. 그리고 많은 교사들이 자유발행제가 되더라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교과용 도서를 추천해 주기를 바란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Abstract

In this paper, a survey was conducted to study Korean language teachers' perceptions of state administration, examination, and free publication of Korean textbooks. Korean language teachers perceive the examination system to be better than the past government administration system. And I don't know much about the free publication system. However, judging based on the guidance at the beginning of the survey, many teachers prefer the free publication system, and teachers expect that the autonomy, diversity, and creativity of education will expand with the free publication system. As a prerequisite for the change to the free publication system, it is recognized that the entrance examination system that asks for common knowledge, such as the CSAT, must be changed, and has a serious awareness of the errors in freely published textbooks. With the free publication system, the academic burden that teachers should be responsible for making choices was the highest, followed by the response that the expertise of the textbook writers was questioned due to the proliferation of textbooks. In addition, many teachers responded that they would like books for textbooks to be recommended by institutions with public trust even if the system is free to pub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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