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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의 고빈도 오류 유형과 교수 방안 -중국어권 학습자의 학술에세이와 퀴즈를 중심으로

A Study of Error Types Made by Korean Learners and Consequent Teaching-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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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 사회가 다양성을 코드로 하는 ‘문화융합사회’의 성격을띄어가고 있으며, 이에 한국어 학습자를 교육함에 있어 한국어의 특징 및 언어간 차이를 반영한 새로운교수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학습자들이 학술에세이에서 만든 오류 유형을유형화하고자 하였고, 오류에 따른 문법 교수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다수가 중국에서 공부한 학습자들이 부사격조사 ‘에게’와 ‘에’를 자주 혼동하여 쓰고, ‘-게 되다/하다’를 쓸 곳이 아님에도 쓰는 점이 한국어 모어 화자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 화자와도 다른 점으로, 이들 오류는 언어 내 오류와 언어 간 오류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교수 방안을 위해 학습자 요인과중국어권 학습자의 오류 유형과 그 특징, 그리고 이들이 한국어 학습 기관에서 공부한 한국어 교재분석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의 학습 과정을 파악하였다. 이를 토대로 언어 내 오류와 언어 간 오류를예방하기 위한 교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Abstract

As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rapidly increases, and the university becomes a “cultural convergence society,” a new teaching method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language, along with the differences between languages, should be sought. To this end, this paper attempted to identify the types of errors that Korean Learners make in academic writing, and to find specific teaching methods for these typical types of errors. Among those learning Korean, many overseas Koreans and foreigners who studied in Chinese-speaking countries frequently confuse the adverbial case ‘에게/에, and also some uses of ‘-게 되다/하다’, even though this is not needed within the given context. In addition, there were many incorrect answers using the ‘안 negation’, dependent nouns, and finally in using ‘어보다/ 어 버리다/어 있다’. These errors correspond to verbal and non-verbal errors, and in order to prepare alternatives for each cause of the error, this paper analyzes certain learning factors, as well as the Korean learning process. Furthermore, this paper reviews the Korean learning process as a means to determine whether the learner received clear instructions on grammar at the stage of their Korean acquisition. As a result, when teaching Korean (unlike Chinese), one should teach that it is important to change the precedent nouns when changing case particles. In addition, when teaching auxiliary predicate elements as a language in a relatively developed modality category, this paper suggests that teaching grammar should be conducted with example sentences, use repetition, in order to comprehensively understand the grammatical meaning, social function, and discourse function, as well as the morphological use of auxiliary predicate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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