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조선조 후기 類書와 人物志의 學的 視野 ― 지식·정보의 集積과 分類를 중심으로

A Study on Acadamic View of Traditional Encyclopedic(Called yusŏ) and Characters' Journal in the Late Chosŏn Period ― Focused on Integraion and Classification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0

조회

0

다운로드

18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이 논문은 동아시아 고전학의 시각으로 조선조 후기 동아시아 공간에서 지식인의 소통과 문헌의 유통을 기반으로 성립한 필기 연구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한문자료 중 조선조 후기 필기는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 내에서 산생되고 축적된 學知를가장 풍부하게 담고 있지만, 근대 이후 서구의 분과 학문의 방법이나 혹은 일국적시각으로 접근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필기 자료 중 지식・정보의 유통은 물론 새로운 시대상과 관련한 學知를보여주고 있는 것이 類書와 人物志다. 유서는 분류 과정에서 새로운 학문 분류학의지향을 보여주며 人物志는 일국을 넘어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거나, 일국 내에서는하층민의 삶과 행적을 特記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서와 人物志의 탄생은 조선조 후기 필기의 새로운 경향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적 시야를 보여준다.

Abstract

This paper studies p'ilgi genre's method based on communication between intellectual and distribution of literature in the late Chosŏn period through the view of classics in East Asia. P'ilgi which was written in the late Chosŏn period included the most abundantly knowledge in Chinese Characters's cultural area of East Asia. Especially, Traditional Encyclopedic(Called yusŏ, 類書) and Characters' Journal(人物 志) shows not only knowledge and information flows but also knowledge related to the trend of times. Yusŏ shows a new taxonomic study. And, characters' journal puts together various classes and records their life or achievement of the lower class. The birth of Characters' Journal is not only a new trend of p'ilgi genre, but also role of historical figures understanding history in the late Chosŏn period.

참고문헌 (27)

  1. "我朝人物彙考 5책", ~
  2. "震閥彙攷續編 7책", ~
  3. 朴長馣, "縞紵集", 국립중앙도서관, ~
  4. "東國文獻錄 2책", 버클리대 동아시아도서관, ~
  5. "東國文獻錄 3책", 버클리대 동아시아도서관, ~
  6. "東國僧尼錄 1책", 일본 동양문고, ~
  7. 洪奭周, "鶴岡散筆", ~
  8.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
  9. "고려대 해외한국학자료센터 사이트"[URL]
  10. 김 육, "유원총보역주 1" (2009), 서울대 출판문화원
  11. 성해응, "연경재 성해응의 초사담헌" (2015), 사람의무늬
  12. 劉葉秋, "中國類書槪說" (2005), 學古房
  13. 이시필, "소문사설, 조선의 실용지식 연구노트" (2011), 휴머니스트
  14. 조수삼, "추재기이" (2010), 한겨레출판
  15. 조재삼, "교감국역 송남잡지" (2008), 소명출판
  16. 김영선, "中國 類書의 韓國 傳來와 受容에 관한 硏究", 서지학연구, (26), pp.85~112 (2003), 한국서지학회
  17. 김채식,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연구", 박사, 한국한문학, pp.2009
  18. 박권수, "규장각 소장 『攷事新書』에 대하여", 규장각, (36), pp.1~25 (2010), 규장각한국학연구원[DOI]
  19. 양영옥, "趙在三의 『松南雜識』 硏究", 박사, pp.2017
  20. 전혜진, "‘類苑叢寶’의 編纂과 刊行에 관한 書誌學的 연구", 석사, pp.2015
  21. 진재교, "19세기 箚記體 筆記의 글쓰기 양상­智水拈筆을 통해 본 지식의 생성과 유통", 한국한문학연구, (36), pp.1~ (2005), 한국한문학회
  22. 진재교, "동아시아 古典學과 한문교육", 漢文敎育論集, (42), pp.37~66 (2014), 한국한문교육학회[DOI]
  23. 진재교, "李朝後期 箚記體 筆記 硏究: 지식의 생성과 유통의 관점에서", 한국한문학연구, (39), pp.387~425 (2007), 한국한문학회[DOI]
  24. 진재교, "조선조 후기 眼鏡과 文化의 生成 - 안경으로 읽는 조선조 후기 문화의 한 국면 -", 한국한문학연구, (62), pp.265~298 (2016), 한국한문학회[DOI]
  25. 최환, "한국 類書의 종합적 연구(Ⅰ)- 중국 유서의 전입 및 유행 -", 중국어문학, (41) (2003), 영남중국어문학회
  26. 崔桓, "한국 類書의 종합적 연구(Ⅱ)― 한국 유서의 간행 및 특색", 중어중문학, 32, pp.65~97 (2003), 한국중어중문학회
  27. 한영규, "雜錄型 인물지 『震閥彙攷續編』 연구", 한민족문화연구, 55(55), pp.131~164 (2016), 한민족문화학회[DOI]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