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진화심리학에서 자유의지와 책임의 문제와 도덕과교육
Free Will and Responsibility in Brain Science and Social Biology; An Effect on Moral Subjec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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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도덕철학에서 그리고 도덕교육에서 인간의 자유의지 의 존재는 자명한 것이었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현대 뇌과학의 실험 연구와 진화심리학적 관찰과 경험 연구에 근거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객관적 사실로서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이 참이라면 인간의 행위에 대한 긍정적 보상과 부정적 책임의 개념 역시 허구로 귀결되며 나아가 자유의지의 주체, 행위의 주체로서 영혼 혹은 자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참일 가능성이 있다. 나아가 이러한 가능성은 기존의 도덕과교육의 전면적 방향 선회를 요구할 수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에서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주장이 타당한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한다. 또한 그러한 검토를 토대로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의 논쟁의 의미를 도덕과교육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관한 논자의 주장을 제시한다.
Abstract
Is there free will in human behavior? This question was not so much critical point in the tradition of moral philosophy. In other words, the existence of free will was self evident. There are some debates about free will in psychological philosophy and moral philosophy. But, those are not so powerful to force an overall change of the goal and content of moral education. Recently, brain science and evolution psychology present new results in free will and human soul by new method, eg., fMRI. They argue that free will is illusion, it does not exist within human brain. Futhermore, according to their assertion, human soul which was essence or center of human identity traditionally does not exist. If they were right, ethical theories as well as moral education have to be changed radically. Perhaps, morality would mean a technical operation of human brain. So, moral education would not be an education any more, but would be merely repairing of human body. In this paper, it will be discussed whether they are right or not, and whether free will would survive or not in moral subjec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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