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신경과학에 대한 도덕교육적 검토 -도덕적 행위자의 문제를 중심으로-

Moral Education Review for Neuroscience - Focusing on the Problem of Moral Agent -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도덕교육은 행위자의 도덕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의도적인 교육적 개입으로 정의될 수 있다. 특히 도덕교육의 대상자로서 행위자는 도덕교육이 지향하는 목적의 실현자로 그 존재론적 의미를 갖는다. 본 논문은 도덕교육에서 요구하는 도덕적 행위자의 조건을 일인칭적 자기 경험과 자율성으로 제시하고 도덕교육의 목적, 도덕적 직관화, 도덕적 성찰을 중심으로 신경과학에서의 도덕적 행위자에 대한 이해가 갖는 한계를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의 보완으로 일인칭적 관점을 통해 구성된 최소 자아와 서사 자아를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신경과학적 설명으로 환원되지 않는 도덕교육이 가능한 도덕적 행위자의 조건에 대한 탐구와 함께 신경과학에 대한 도덕교육적 검토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Abstract

Moral education can be defined as intentional educational intervention aimed at cultivating moral agent. Especially, as agent of moral education, agents have the ontological meaning as the realizers of the purpose of moral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conditions of moral agents required in moral education as first-person perspective’s self-experience and autonomy and to reveal limitations of understanding moral agents in neuroscience, focusing on purpose of moral education, moral intuition and moral reflection. And as a complement to these limitations, we will present the minimal self and narrative self composed from the first-person perspective. This argument can be found in the fact that it shows the process of moral education review of neuroscience and investigation of the condition of moral agent which can not be reduced to neuroscientific explanations.

참고문헌 (46)

  1. 김국현, "도덕과 교육에서 도덕적 성찰의 의미와 교수·학습 방안", 윤리교육연구, (27), pp.1~30 (2012), 한국윤리교육학회[DOI]
  2. 김국현, "도덕 판단에서 이성과 감정의 상보성에 대한 신경과학의 설명과 도덕교육적 함의"", Brain, Digital, & Learning, 5(3), pp.1~10 (2015), 한국교원대학교 뇌기반교육연구소
  3. 김남준, "신경과학 시대의 규범윤리학: 도덕적 설명은 도덕적 정당화를 대체할 수 있는가?", 倫理硏究, 1(118), pp.1~47 (2018), 한국윤리학회[DOI]
  4. 김남호, "확장된 자아는 도덕적 주체일 수 있는가? - 행위자로서의 인간인격 -", 철학연구, 144, pp.51~82 (2017), 대한철학회[DOI]
  5. 김동창, "도덕에 관한 신경과학의 연구와 도덕교육", 윤리교육연구, (42), pp.71~94 (2016), 한국윤리교육학회[DOI]
  6. 김동창, "인간 향상의 윤리적 쟁점과 도덕교육적 의미", 윤리교육연구, (44), pp.25~58 (2017), 한국윤리교육학회[DOI]
  7. 김상범, "신경과학은 도덕교육의 희망인가?", 초등도덕교육, (57), pp.265~296 (2017),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DOI]
  8. 김선희, "자아와 행위" (1998), 철학과현실사
  9. 노영란, "행위와 행위자: Christine M. Korsgaard의 자아구성으로서의 행위설명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중심으로", 철학, (117), pp.205~238 (2013), 한국철학회
  10. 박병기, "도덕교육의 목표로서의 군자(君子)와 시민", 윤리교육연구, (15), pp.1~18 (2008), 한국윤리교육학회
  11. 박병기, "도덕과 교육의 배경 학문으로서의 윤리학", 윤리교육연구, (16), pp.1~16 (2008), 한국윤리교육학회
  12. 박병기,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윤리학적 접근’의 의미", 통일・다문화교육연구, 10, pp.63~81 (2011),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통일・다문화교육연구소
  13. 박병기, "중등학교 인성교육을 이끄는 도덕 수업 어떻게 할까" (2013), 교육과학사
  14. 박형빈, "사회신경과학에서의 사회적 고통 및 도덕성에 대한 이해와 도덕교육", 도덕윤리과교육, (54), pp.77~108 (2017),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DOI]
  15. 박형빈, "도덕교육신경과학, 그 가능성과 한계: 과학화와 신화의 갈림길에서", 도덕윤리과교육, (58), pp.85~113 (2018),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DOI]
  16. 오기성, "인성교육에 대한 교육신경과학의 함의", 초등도덕교육, (48), pp.47~72 (2015),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DOI]
  17. 추병완, "신경과학 시대에서 도덕교육의 새 패러다임", 倫理硏究, 1(93), pp.231~264 (2013), 한국윤리학회[DOI]
  18. 추병완, "약리학적 신경향상 시대에서 도덕교육의 정당성", 도덕윤리과교육, (43), pp.47~72 (2014),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DOI]
  19. 추병완, "도덕성 알약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적 평가", 초등도덕교육, (48), pp.23~45 (2015),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DOI]
  20. 추병완, "약리학적 인지 향상의 찬반양론", 도덕윤리과교육, (59), pp.105~127 (2018),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DOI]
  21. 한일조, "도덕성에 대한 뇌과학적 연구성과와 도덕교육", 교육철학, (36), pp.307~338 (2008), 한국교육철학회[DOI]
  22. 한일조, "교육신경과학의 윤리문제와 교육철학의 역할", 교육철학, (52), pp.273~300 (2014), 한국교육철학회[DOI]
  23. 한일조, "신경과학적 자아관의 철학적 쟁점과 교육", 교육철학, (55), pp.191~218 (2015), 한국교육철학회[DOI]
  24. 한자경, "자아의 연구" (1997), 서광사
  25. 한혜민, "신경생물학 연구의 도덕과 교육에의 적용 방안 연구", 도덕윤리과교육, (26), pp.215~238 (2008),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DOI]
  26. Baker, L. R., "The first-person perspective : A test for naturalism", American Philosophical Quarterly, 35(4), pp.327~348 (1998)
  27. Baker, L. R., "Moral responsibility without libertarianism", Noûs, 40(2), pp.307~330 (2006)
  28. Baker, L. R., "Naturalism and the first-person perspective, 4", pp.203~225 (2013), From ontos verlag
  29. Bennett, M. R., "신경과학의 철학" (2018), 사이언스 북스
  30. Bloom, P., "데카르트의 아기" (2006), 소소
  31. Bruer, J. T., "Education and the brain : A Bridge Too Far", Educational, 26(8), pp.4~16 (1997)
  32. Churchland, P. S., "뇌처럼 현명하게" (2015), 철학과현실사
  33. Crick, F., "The Astonishing Hypothesis" (1995), Touchstone
  34. Eklund, A., "Cluster failure: why fMRI inferences for spatial extent have inflated false-positive r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3(33), pp.1~6 (2016)
  35. Flanagan, O., "Varieties of Moral Personality" (1991), Harvard University Press
  36. Flanagan, O., "Self Expression" (1996), Oxford University Press
  37. Gallagher, S., "The self in contextualized action", Journal of Consciousness Studies, 6(5), pp.4~30 (1999)
  38. Gallagher, S., "Philosophical conceptions oh the self : implications for cognitive science", Trends in Cognitive Sciences, 4(1), pp.14~21 (2000)
  39. Gallagher, S., "Strong interaction and self-agency", Journal of Philosophical Studies, 15, pp.1~22 (2011)
  40. Gabriel, M., "나는 뇌가 아니다" (2018), 열린책들
  41. LeDoux, J., "시냅스와 자아" (2017), 동녘사이언스
  42. Levy, N., "신경윤리학이란 무엇인가" (2011), 바다출판사
  43. Strawson, G., "The Self and the SESMET", Journal of Consciousness Studies, 6(4), pp.99~135 (1999)
  44. Strawson, G., "The self", Journal of Consciousness Studies, 4(5-6), pp.405~428 (1997)
  45. Strawson, G., "Free agents", Philosophical Topics, 32(1, pp.2) (2004), 371~402
  46. Strawson, G., "Oxford Handbook of the Self" (2011), Oxford University Press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