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법정책의 방향 -의의ㆍ위험ㆍ규제-
The Legal Policy Directions for Self-Driving Vehicles - Significance, Risks, and Regulations -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자율주행자동차는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모빌리티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비인간적 존재, 즉 인공지능에 의해 주행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그렇지만 모든 혁신이 그렇듯이 자율주행자동차는 새로운 편익과 더불어 여러 위험을 지닌다. 그 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규제가 논의된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새로운 과학과 기술 및 사고방식이 적용되는 혁신적인 영역에서는 규제혁신이 강조된다. 하지만 여러 연구가 보여주듯이 혁신적 규제를 자율주행자동차에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자율주행자동차의 법정책을 어떻게 펼치는 게 바람직한지 살펴본다. 이를 위해 현행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분석하고 여기에 어떤 한계가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토대로 하여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법적 규제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의 법적 책임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검토한다.
Abstract
Self-driving vehicles are a new form of mobility in many respects. Self-driving vehicles are groundbreaking in that they are driven by non-human beings, that is, artificial intelligence. However, like all innovations, self-driving vehicles come with new benefits as well as risks. In this regard, the regulations of self-driving vehicles are discussed. Generally speaking, regulatory innovation and deregulation are emphasized in innovative areas where new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ve thinking are applied, such as self-driving vehicles. However, as several studies have shown, it is not easy to fully apply innovative regulations to self-driving vehicles. Based on this problem, this article deals with the problem of how it is desirable to design the legal policy for self-driving vehicles. To this end, the 「Act on Promotion and Support for Commercialization of Self-Driving Vehicles」 in South Korea is analyzed and its limitations are examined. Based on this, it is reviewed how to improve the legal regulations on self-driving vehicles, especially how to design the legal responsibility of self-driving vehicles.
참고문헌 (37)
- 구태언,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2018), 클라우드나인
- 김민지, "자율주행자동차 활성화를 위한법ㆍ제도적 개선방안 : 독일", 국토, 469, pp.95~97 (2020)
- 김용의, "자율주행자동차 관련된 법제의 정비", 동아법학, (91), pp.317~343 (2021), 법학연구소
- 김재광, "규제재설계에 따른 행정작용법적 함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체계를 중심으로 ―", 법학논총, 38(2), pp.169~218 (2018), 법학연구소[DOI]
- 김재두,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의 손해배상책임에 관한 법적 연구", 경영법률, 32(2), pp.1~29 (2022), 한국경영법률학회
- 김진우, "자율주행에서의 제조물책임에 관한 몇 가지 법률문제", 소비자문제연구, 49(2), pp.233~267 (2018), 한국소비자원[DOI]
- 김진우, "인공지능 시스템의 책임능력: 전자인 제도의 도입 필요성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중앙법학, 23(4), pp.7~51 (2021), 중앙법학회
- 국내외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입법 동향과 쟁점 분석,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 (2023)
- 박호현,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에 대한 논의 - 법률적 ‧ 제도적 개선을 중심으로 -", 안전문화연구, (17), pp.229~246 (2022),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학회[DOI]
- 변순용, "자율주행자동차의 윤리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시론", 倫理硏究, 1(112), pp.199~216 (2017), 한국윤리학회[DOI]
- 안명구, "해킹으로 인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관련 책임 법제에 관한 연구 -민사상, 형사상, 행정책임 중심으로-", 융합보안 논문지, 19(1), pp.19~30 (2019), 한국융합보안학회
- 양천수, "빅데이터와 인권 : 빅데이터와 인권의 실제적 조화를 위한 법정책적 방안" (2016), 영남대학교출판부
- 양천수, "현대 지능정보사회와 인격성의 확장", 동북아법연구, 12(1), pp.1~26 (2018), 동북아법연구소[DOI]
- 양천수, "현대 안전사회의 헌법학적 문제 - 법이론의 관점을 겸하여 -", 헌법재판연구, 7(2), pp.3~37 (2020), 헌법재판연구원[DOI]
- 양천수, "물건 개념 재검토 - 민법의 개정 방향과 관련하여 -", 법조, 70(2), pp.50~79 (2021), 법조협회[DOI]
- 양천수, "지능정보기술의 위험과 법적 대응 방안 - 알고리즘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하여 -", 법학연구, 32(1), pp.351~384 (2021), 법학연구소[DOI]
- 양천수, "책임과 법" (2022), 박영사
- 양천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정보보호" (2019), 박영사
- 오병철,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손해의 불법행위책임", 법학연구, 27(4), pp.157~231 (2017), 법학연구원[DOI]
- 오병철, "모빌리티 법적 규제 문제의 단계적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모빌리티연구, 1(2), pp.1~23 (2021), 한국모빌리티학회[DOI]
- 우세나, "자율주행자동차의 법적 문제와 제조물책임법", 영남법학, (56), pp.95~123 (2023), 법학연구소[DOI]
- 이시한, "GPT 제너레이션 : 챗GPT가 바꿀우리 인류의 미래" (2023), 북모먼트
- 이은영, "자율주행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 추진 동향", 오토저널, 42(12), pp.28~31 (2020)
- 이중기, "자율주행자동차의 법과 윤리" (2020), 박영사
- 이희욱, "알고리즘이 공정하다고? : 알고리즘을 만드는 주체는 인간 그들의 편향성이기계에 투사돼", 한겨레21, 1160, pp.91~91 (2017)
- 전찬민, "자율주행차 기술의 완성은 ‘자율협력주행’", 공학저널 (2021)
- 정신교, "형법상 허용된 위험의 체계적 지위", 법학연구, (28), pp.251~266 (2007), 한국법학회
- 정임영, "자율주행자동차 위험 및 대응방안에 대한 고찰",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20(6), pp.90~98 (2020), 한국콘텐츠학회[DOI]
- 주현경, "범죄예측 및 형사사법절차에서 알고리즘 편향성 문제와 인공지능의 활용을 위한 규범 설계", 법학논총, 27(1), pp.115~162 (2020), 법학연구원
- 황현이, "자율주행자동차사고 책임법제 및 보험제도 : 레벨 4 주요국 제도비교를 중심으로" (2023), 보험연구원
- 가쓰무라 유키히로, "제로트러스트: 구글 엔지니어는 아무도 믿지않는다" (2022), 제이펍
-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알고리즘으로 세상을 지배하라" (2016), 에이콘출판
- 이즈미다 료스케, "구글은왜 자동차를 만드는가" (2015), 미래의창
- 팀 히긴스, "테슬라 : 전기차전쟁의 설계자" (2023), 라이온북스
- Luhmann, N., "Rechtssystem und Rechtsdogmatik" (1974)
- Luhmann, N., "Soziale Systeme" (1984)
- Luhmann, N., "Kontingenz und Recht"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