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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를 통한 미술교육의 방향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of Art Education through Ki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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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예술계 안팎에서 키치에 대한 평가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키치가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키치의 의미와 의의에 대해 연구한 뒤 이를 바탕으로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키치는 미학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미술교육에 다음 다섯가지의 시사점을 안겨 주었다. 첫 째, 학습자들이 키치와 예술의 의미 및 경계에 대해 토론하도록 조력하기, 둘째, 학습자들이 키치를 통해 미학적 헤게모니에 대해 저항해 보도록 조력하기, 셋째, 학습자들이 키치를 통해 향수와 삶의 목표, 꿈을 표현해 보도록 조력하기, 넷째, 학습자 들이 키치를 통해 정체성을 구축하고 일상에서 의미를 만들어 보도록 조력하기, 다섯째, 학습자들이 키치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원적으로 의견을 소통하도록 조력하기. 본 연구는 키치에 대해 낯설거나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는 미술교육자 들이 키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경험해 봄으로써 키치와 관련한 미술교육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Abstract

Recently, the evaluation of kitsch within and outside the art world is changing rapid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implications that kitsch gives to art education. This research has shown that kitsch presents five implications for art education in terms of aesthetic,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spects. The implications are; first, to lead students to discuss the meaning and boundaries of kitsch and art, second, to make students resist aesthetic hegemony through kitsch, third, to let students express their nostalgia, goals, and dreams through kitsch, fourth, to help students construct identity through kitsch and make meaning in daily life through kitsch, fifth, to let students communicate plurality on social issues through kitsch. This study can help art educators who are unfamiliar with or have fixed ideas about kitsch develop ideas about how to teach art in relation to it by experiencing various perspectives about ki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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