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의 聖人觀 硏究
孔子的聖人觀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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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공자에게 있어서의 ‘성인’은 덕성과 그러한 덕성을 통한 정치적 성취를 겸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는 그러한 존재를 찾아볼 수 없는 당시의 현실에 대하여 개탄을 금치 못했던 것이다. 비록 공자는 당시의 현실 속에서 ‘성인’을 찾아 볼 수는 없었지만 현존하는 ‘군자’나 ‘선인’ 등은 모두가 ‘성인’의 가능성에 대한 한 단서를 이루고 있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는 ‘성인’이 인격의 완성자로서 지극히 고상한 존재로서 그러한 경지에는 이르지는 못하더라도 ‘군자’나 ‘선인’ 혹은 ‘현자’ 등의 경지에는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종극에는 ‘군자’나 ‘선인’ 혹은 ‘현자’ 등의 경지를 종합하여 이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결국 공자가 묘사하는 ‘성인’은 고상한 덕성을 갖춘 ‘군자’와 같은 존재이자 정치적 성취를 이룩한 ‘선인’과 같은 존재이자 인격을 완성한 요ㆍ순임금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자는 ‘성인’의 정치ㆍ사회적 성취의 주요한 목표는 서주시대이래로 전해져온 전통적인 경제사상 가운데의 봉건종법제도 사상을 계승함과 동시에 사회상황에 대해서는 백성들을 ‘의’라고 하는 도덕규범 속에서 재화를 추구하게 만들고, 통치자들에게는 사치의 감소와 백성들에 대한 세금과 부역을 경감시켜 자신의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데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공자의 ‘성인관’에 대하여 본문에서는 ‘성인’의 내적 수양과 정치ㆍ사회적 성취를 중심으로 조명해보도록 하겠다.
Abstract
孔子所說的聖人是兼備德與事功的存在, 因此孔子嘆聖人不得而見。孔子在世時, 雖然聖人不得而見, 君子ㆍ善人等皆體顯聖人之一端, 於是聖人成爲人格品位的至極之存在, 若未至之時, 而有君子ㆍ善人ㆍ賢人。總之, 孔子所謂的聖人之內涵, 不是只具備高尙品德的君子; 也不是局限於政治功業顯赫的善人, 而是德業兼備的堯舜類型人物。而孔子的外王理想, 一方面繼承了西周以來傳統經濟思想中維護封建宗法階級制的思想; 同時也針對社會現況, 使人民在義的道德規範下, 追求財富, 要統治者減少奢靡和減輕稅賦, 以富民愛民。因此, 本文所要探討的孔子的聖人論卽分作聖人的內的修養與聖人的外王事功理想來討論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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