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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적 범주체계의 현대적 고찰

A Modern Review of the East Asian Aesthetic Categor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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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중·일 삼국은 공통되는 유구한 한자 문화권이라는 전통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통된 성격을 공유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미적 범주의 체계를 세우는 작업은 삶의 폭넓은 이해를 위한 적극적 노력이다. 다양한 양상으로 논의되어 온 한국의 미적 범주를 비롯하여 중국·일본의 미적 범주들을 서양의 미적 범주에 대응해보고 동아시아의 미적 범주의 상관성과 체계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의 미적인 문화를 현대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동아시아가 가지고 있는 미적 범주들은 각각의 성격이 다른 미적 범주들과 서로 어울리고 뒤섞이면서 작용한다. 우리 주변의 미의식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꿈틀거리는 자연의 생명력으로 항상 존재하고 있다. 미적 범주와의 연관을 통한 현대적 고찰은 일상의 삶과 미적 문화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로서의 작용을 할 것이다. 동아시아의 미적 범주체계의 비교를 통해 삼국의 미적 범주의 상관관계가 동아시아 문화의 한 분야로 정착될 수 있을 때 동아시아의 문화적 의미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비로소 우리의 삶의 한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Abstract

The three kingdoms of Korea, China, and Japan share the tradition and history of a common permanent Chinese character culture and share a continuous common character. Establishing a system of aesthetic categories in East Asia is an active effort for a broad understanding of life. I would like to modernize the aesthetic culture of East Asia by responding to the aesthetic categories of China, and Japan, as well as the aesthetic categories of Korea, which have been discussed in various aspects, and comparing the correlation and system of East Asia's aesthetic categories. The aesthetic categories of East Asia work as each personality mingles and mixes with other aesthetic categories. The aesthetics around us always exist as the vitality of nature wriggling in our lives. Modern consideration through connection with the aesthetic category will serve as a role in improving the quality of daily life and aesthetic culture. Through the comparison of East Asia's aesthetic category system, I think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properly interpret the cultural meaning of East Asia when the correlation of the three countries' aesthetic categories can be established as a field of East Asian culture, and only contribute to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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