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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비평에 나타난 ‘공감 비평의 특성’ 연구­ 1970년대 이후 ‘비평’을 중심으로

A Study of ‘Characteristic of empathy critics’ appeared on Kim Hyun Criticism ­ Focusing criticism since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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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본고는 1970년대 중반 이후 김현 비평에 나타난 ‘공감 비평의 특성’을 연구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김현의 ‘공감의 비평’은 ‘자기 고백체, 작가적 욕망의 뿌리에 대한 공명, 이원론적 구조화와 입체적 계보화의 수사학’을 보여준다. 공감 비평은 작가의 욕망과 비평가의 욕망의 교감 속에 독자를 견인한다. 그리하여 ‘작가­비평가­독자’의 욕망의 뿌리가 유사함을 드러낸다. 결국 비평가의 진솔한 자기고백에서 시작되어 작가적 욕망의 뿌리를 응시하며 이원론적 구조와 입체적 계보화를 통해 분석과 해체로 재구성하는 비평이 김현의 ‘공감 비평’인 것이다. ‘공감 비평’의 첫 번째 특성은 ‘자기 고백체’는 ‘동굴 속 수인’과 ‘나르키소스 신화’로부터 출발하여, 바슐라르와 발레리 등의 프랑스 문학을 전유하면서 ‘나’의 독서 체험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데에서 확인된다. 두 번째로 ‘욕망의 편재성’은 텍스트를 통해 작가의 욕망의 뿌리를 확인하고 그 욕망의 뿌리와 비평가의 욕망의 뿌리의 동일성을 견줌으로써 공유된다. 세 번째로 ‘이원론적 대립 구조’ 속에 분석과 해체의 수사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의미를 도출하는 데에 탁월한 분석력을 보여준다. 김현 비평이 걸어간 ‘공감의 비평’은 ‘자기 고백의 진정성’이라는 출발점에서 유동한다. 그리고 그것이 작가와 텍스트의 욕망의 뿌리를 마주하면서 비평가의 욕망의 자리에 파문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러한 욕망과 욕망의 마주침 속에서 의식과 무의식이 얽히고 설키면서 분석적 해체의 여정이 시작된다.

Abstract

'Sympathetic comments' of Kim Hyun is a departure from the initial narcissus to the image of ‘a prisoner of the cave’. And while appropriating the foreign theories, such as Bachelard and Valerie shows the power of imagination and intuition. In particular, the logic of force to trace the beauty of heterogeneity shows the critique of Kim Hyun party. 'Criticism of empathy' is a specific characteristic of Kim Hyun show ‘sincerity of his confession, confirmation of the roots of desire, elegant aesthetics of the analysis’. Kim Hyun writes the text to the center of the "I" 's sign of duplicity. And to pull the reader into sympathetic critic of desire and the desire of the artist. Thus, writer­critic­reader of the torus of the Trinity performs an analysis to determine the root of any desire. Kim Hyun walks criticism, criticism of empathy should flow from the starting point of sincerity of his confession. And it causes a stir in the place of the desire of critics, while opposing the roots of the desire of the author and the text. And in the encounter in such desires and desires are intertwined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he begins a journey of analytical Sulky dismantled. So reveals the beauty of the elegant tailgate. Kim Hyun Entering the body is so beautiful way of dismantling alien shows the trajectory walks his way. He reached a bittersweet happy 'criticism of empathy' is akin to a tribute to the newness of the author and the text. And it is the power to widen the wavelength of the criticism of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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