債權者取消權에 있어서 旣存 債務의 履行과 관련한 判例의 傾向과 그 要件論의 검토 ― 대법원 2009.3.12. 선고 2008다29215 판결 ―
A Analysis on the Court Decision : What is the meaning of the Fraud with relation to Preferential Transfers
0
조회
0
다운로드
6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민법 제406조는 “채무자가 채권자를 害함을 알고 재산권을 목적으로 한 법률행위를 한 때에는 채권자는 그 취소 및 원상회복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고 함으로써, 취소의 대상인 사해행위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정의만 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법률행위 유형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래서 어떤 법률행위를 사해행위로 포섭하여 인정할지 여부에 대하여 많은 논의들이 있어왔다. 특히 기존채무와 관련하여 어느 특정 채권자에게만 변제․대물변제․채권양도․물상담보를 제공하는 이른바 ‘편파행위’가 사해행위로서 취소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그 논의들 가운데 핵심적인 쟁점이라 판단된다. 이 논문은 채무자의 기존채무의 이행과 관련된 행위의 사해성과 관련하여 이론적 검토를 한 것으로서 개념으로 이뤄진 법규범 내지 법규칙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그 평가기준을 세우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편파행위는 민법 제406조의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에 있어서 예외적인 것이다. 판례의 표현에 따르자면 “특별한 사정”이 있어야지만 취소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채권자들 간의 ‘형평’보다 사적자치에 따른 채무자의 재산처분권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다만 입법적 논의에서 채무자회생법의 부인권과 민법의 채권자취소권의 정합성을 높이는데 대해서는 고민으로 남는다.
Abstract
Article 406 of The Korean Civil Code provides that if the obligator has performed any juristic act which has property right for its subject, with the knowledge that it would prejudice the obligee, the obligee may apply to the court for its revocation and restitution of its original status. This article is merely stipulated abstract, not expressed a specific fraudulent action. It is so controversial whether obligator juristic action can be subsumed under the art. 406. Among the controversy this paper discussed that what can be revoked when debtor performed his original obligation, e.g. payment in substitutes, assignment of claim and offering security for goods to a specific creditor. The ruling of the Supreme Court on this subject is uncertain. Because there have been contradiction rulings. So it can not be presumed what the principle and exception is. This paper aim to set up the legal doctrine by review the precedents and academic theory. Consequently, the Preferential Transfers is not principal object of art. 406 concerning creditor’s right to revoke a obligator’s fraudulent transfer but the exception. Speaking to use the Supreme Courts phrase, obligator to perform original obligation is revoked when there is the only ‘special circumstance’. Because principal of private autonomy have priority over all else, especially than the balance among creditors. However if obligator’s action which has property right contains any ‘fraud’, the Law is not permitting those action and that is the reason for existence of art. 406 KCC. The Ministry of Justice and Legal academia has carried out amending the KCC since 2009 and, have included the point that this paper addressed. The draft was attempted to synchronize between Bankruptcy Code and Civil Code. There is some doubt as to how can it be cohered the exception in the Civil Code with the principal in the Bankruptcy Code. Of course, this should be done but two sides remains as so far apart to this author.
참고문헌 (52)
- 김증한, "채권총론" (1998), 박영사
- 김증한, "주석민법 「채권총칙(상)」" (1991), 한국사법행정학회
- 김형배, "채권총론" (1999), 박영사
- 곽윤직, "채권총론 신정" (2002), 박영사
- 곽윤직, "신정" (2001), 박영사
- 곽윤직, "채권(2)" (2007), 박영사
- 김대정, "채권법총론" (2007), 피데스
- 김주수, "채권총론(민법강의Ⅲ)" (1998), 삼영사
- 김형배, "민법강의" (2010), 신조사
- 박준서, "주석민법 채권총칙(2)" (2000), 한국사법행정학회
- 윤철홍, "채권총론" (2006), 법원사
- 이은영, "채권총론" (2009), 박영사
- 양형우, "민법의 세계" (2014), 진원사
- 고경우, "채권자취소권의 객관적 요건으로서의 사해성과 사해행위의 유형별 고찰", 판례연구(부산지방법원), 20 (2009)
- 김재형, (2011), 박영사
- 김재형, "2010년도 민법 판례 동향", 민사재판의 제문제, 20 (2001)
- 김미리, "대법원판례해설 제85호" (2010)
- 박철, "대법원판례해설 2001년상반기(통권 제36호)" (2001)
- 서인겸, "債權者取消權에서 債權者인 受益者의 保護에 관한 考察", 법조, 59(2), pp.45~81 (2010), 법조협회
- 성중모, "민법 내 사정변경 원칙 조문 신설의 適否", 2014년 한국민사법학회 하계학술대회 자료집, ~ (2014)
- 양창수, "채권자취소권의 피보전채권과 사해행위", 고시계, 36(4) (1991)
- 양형우, "독일도산법상의 부인권", 홍익법학, 11(3), pp.181~203 (2010), 법학연구소
- 양형우, "채권자취소권과 부인권의 관계", 비교사법, 21(2), pp.555~596 (2014), 한국비교사법학회
- 이재열, "債權者取消權의 要件에 대한 再解釋- 相關關係論에 따른 解釋을 중심으로 -", 민사법학, (41), pp.161~202 (2008), 한국민사법학회
- 윤진수, "채권자취소권에 관한 민법 개정안 연구", 민사법학, 66, pp.503~548 (2014), 한국민사법학회
- 임채웅, "詐害行爲와 偏頗行爲에 關한 硏究", 저스티스, (94), pp.84~110 (2006), 한국법학원
- 이진만, "統合倒産法上의 否認權 - 否認의 對象을 中心으로 -", 민사판례연구, (28), pp.863~938 (2006), 민사판례연구회
- 주선아, "일부 채권자에게 기존채무의 이행과 관련하여 다른 채권을 양도하는 경우의 사해성 판단 -대법원 2011. 10. 13. 선고 2011다28045 판결-", 민사판례연구, (35), pp.207~262 (2013), 민사판례연구회
- 池元林, "詐害行爲에 기한 抵當權設定과 原狀回復", 민사판례연구, 30(23), pp.113~142 (2001), 민사판례연구회
- 조남대,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으로 사해행위에 관한 고찰", 사법논집, 28 (1997)
- 정길용, "변제․대물변제의 사해행위 해당 여부에 관한 판례와 재판실무", 재판과 판례, 10 (2001)
- 岩城謙二, "詐害行為における債権者との通謀", ジュリト, (733), pp.1981~ (1981)
- 奧田昌道, "注釈民法(10), 債權(1)" (1987), 有斐閣
- 下森定, "債權者取消權の判例綜合解說(判例綜合解說シリーズ 5668)" (2010), 信山社
- 我妻榮, "(新訂)債權總論, 民法講義 Ⅳ" (1964), 岩波書店
- 松坂佐一, "民法 7, 總合判例硏究叢書" (1957), 有斐閣
- 民法(債権法)改正検討委員会, "債権法改正の基本方針", 別冊NBL, (126) (2009)
- 山中康雄, "詐害行爲取消權の本質", 早稲田法学, 30(1) (1955), 早稲田大学法学会
- 竹屋芳昭, "債権者取消権に関する一考察", 法政研究, 24(3) (1957), 九州大学法政学会
- 於保不二雄, "債權總論" (1972), 有斐閣
- 奈良次郞, "新たな借入のための担保供与と詐害行為の成否", 別冊 ジュリスト, (47) (1975)
- 田中實, "判例練習講座 : 民法(1)" (1977), 世界思想社
- F. Terré, "Droit civil : les obligations" (2009)
- G. Paulus, "Sinn und Formen der Gläubigeranfechtung", AcP(Archiv für die civilistische Praxis), Heft, 155, pp.1956~ (1956)
- Helmut Koziol, "Grundlagen und Streitfragen der Gläubigeranfechtung" (1991), Springer-Verlag Wein
- Hans-Peter Kirchhof, "Münchener Kommentar zum Anfechtungsgesetz" (2012), C. H. Beck
- Kathrin Brei, "Insovenzrecht" (2008), Nomos
- Mazeaud-J., "Mazeaud et Chabas, Leçons de Droit civil obligations" (1998), Montchrestien
- M. Huber, "Anfechtungsgesetz" (2006), C. H. Beck
- M. Planiol, "Traité élémentaire de Droit civil" (1902)
- Rosenberg, "Zwangvollstreckungsrecht" (1997), C. H. Beck
- William Dross, "in Juris classeur Code Civil, Fascicule 39" (2011), LexisNex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