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Zur Didaktisierung von Modalpartikeln im koreanischen DaF-Unterricht

Didacticization of Modal Particles in Korean DaF Lessons

4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라틴어, 희랍어와 같은 사어, 즉 문어 교육에서 기원한 외국어 교육의 구심점은 가속화되는 세계화 속에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구어로 이동해 왔다. 이러한 경향이 반영된 교육 방식에서는 이미 초급단계에서부터 학습자가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해당 외국어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이런 맥락에서 구어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양상불변화사를 독일어 초급단계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는 독일어 교수자의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양상불변화사의 뉘앙스를 잘 파악하고, 또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은 자연스러운 독일어 구사를 위해 간과되어서는 안 될 항목인 것에 반해, 의미론적으로나 문법적으로 모호한 성격을 지닌 양상불변화사를 초급 학습자에게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양상불변화사는 그 모호한 속성 때문에 언어학적 차원이나 독일에서 발간된 교재분석 차원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어왔다. 그러나 초급독일어에 준하는 국내 대학 수업이나 국내에서 발간된 초급독일어 교재에서 양상불변화사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초급독일어 강의를 위해 국내 대학에서 집필된 교재를 중심으로 양상불변화사가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를 분석해 본다. 분석은 양상불변화사의 출현 종류와 빈도, 기능 혹은 번역 가능성에 대한 명시적 설명 제공 여부, 연습문제 등 학습활동에서의 양상불변화사 취급 여부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고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는 초급단계 독일어 학습에서의 양상불변화사의 중요성을 재고하고, 나아가 비교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국의 대학 상황에 맞는 양상불변화사의 효율적 교육/학습 방안을 모색, 제안하는 것이다.

Abstract

This thesis discusses modal particles and their representation in current DaF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textbooks developed by Korean universities. Modal particles are an essential and intricate aspect of spoken German, which is why students should learn them from the beginning stages. After briefly examining categorization and the state of research in linguistics, particularly in the DaF field, five representative Korean DaF textbooks are analyzed. The analysis is conducted from three perspectives: the types and frequencies of appearance of modal particles, whether explicit explanations are provided for their functions or translation possibilities, and whether they are covered in learning activities such as practice exercises. The ultimate goal of this paper is to reassess the significance of modal particles in the learning of spoken German and explore efficient educational/learning approaches for modal particles, that are suitable for the Korean context.

참고문헌 (42)

  1. 곽병휴, "뉘앙스 불변화사 ‘auch’의 번역시도", 독일문학, 57(1), pp.242~262 (1995)
  2. 곽병휴, "불변화사 ‘auch’의 의미론 : 국어로 번역을 고려하여", 경성대 논문집, 16, pp.45~72 (1995)
  3. 곽병휴, "불변화사 ‘noch’의 의미론",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1(1), pp.198~219 (1996)
  4. 곽병휴, "독일어 불변화사 ‘auch’와 한국어 조사 ‘도’", 언어, 22(1), pp.369~389 (1997)
  5. 곽병휴, "‘doch’의 의미론-독한 번역을 위하여", 독일어문학, 7(1), pp.5~29 (1997)
  6. 권민재, "양상불변화사 bloß와 nur에서의 문법화와 중의성 문제", 독어학, (14), pp.1~27 (2006), 한국독어학회
  7. 권민재, "양상불변화사와 문장서법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독일언어문학, (37), pp.1~30 (2007), 한국독일언어문학회[DOI]
  8. 김홍자, "양태불변화사 결합 장치에 대한 연구", 독어학, 3, pp.95~120 (2001)
  9. 김희자, "독일어 양상불변화사 doch의 우리말 번역 가능성", 독어학, 5, pp.223~252 (2002), 한국독어학회
  10. 김희자, "의문문에 등장하는 양상불변화사", 독어교육, 26, pp.10~258 (2003),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11. 박상욱, "독일어의 양상불변화사와 초점", 독일어문학, 16, pp.235~257 (2001)
  12. 백미숙, "화법불변화사 wohl의 용법", 독일언어문학, (20), pp.27~43 (2003), 한국독일언어문학회
  13. 서울대학교 교양독일어교재 편찬위원회, "Herzlich Willkommen! Deutsch für Anfänger" (2022), 서울대학교 출판부
  14. 성지혜, "독일어 뉘앙스첨사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연구", 독일어문학, 27(3), pp.191~213 (2019), 한국독일어문학회[DOI]
  15. 양시내, "대학 초급독일어 강좌와 교재분석 - 비대면 수업에서의 국내 교재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51), pp.29~63 (2022), 한국독일어교육학회
  16. 유선희, "독일어 양태불변화사(Modalpartikel) ja, doch의 교수·학습 방법 연구", 박사, 독어독문학, pp.2006
  17. 이화여자대학교 독일어 교재 편찬위원회, "Mach mit!" (2021),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문화원
  18. 임우영, "대학생을 위한 활용 독일어 1" (2022), 문예림
  19. 장기성, "양태불변화사와 텍스트맥락", 언어과학연구, 17, pp.99~130 (2000)
  20. 장영익, "양상불변화사의 사용과 번역 실태 비교 연구 - 한국과 독일영화 자막을 중심으로", 독어독문학, 56(1), pp.253~280 (2015), 한국독어독문학회[DOI]
  21. 장혜순, "Viel Spaß mit Deutsch!" (2020), 계명대학교 출판부
  22. 천복자,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수업에 있어서 화법조사의 사용", 독일어문학, 16, pp.343~361 (2001)
  23. 최문선, "기초독일어" (2022),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4. Bross, F., "German modal particles and the common ground. Helikon", A Multidisciplinary Online Journal, 2, pp.182~209 (2012)
  25. "denn, in Duden – online"[URL]
  26. Helbig, G, "Lexikon deutscher Partikeln" (1988)
  27. Helbig, G., "Enzyklopädie Leipzig", pp.43~49 (1985), VEB Verlag
  28. Koller, W., "Einführung in die Übersetzungswissenschaft" (1997)
  29. König, E., "Adverbien und Partikeln - ein deutsch-englisches Wörterbuch" (1990)
  30. Kwon, M., "Modalpartikeln und Satzmodus Untersuchungen zur Syntax, Semantik und Pragmatik der deutschen Modalpartikeln" (2005)
  31. "Konsensus-konstituierende Modalpartikeln als prototypische Chunks: Eine Erwerbsperspektive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2014)[URL]
  32. Lindqvist, A., "Satzwörter" (1961)
  33. Möllering, M., "Teaching German modal particles : A corpus-based approach", Language Learning and Technology, 5(3), pp.1~22 (2001)
  34. Muhr, R., "Sprechen mit Partikeln", pp.645~660 (1989), de Gruyter
  35. Müller, S, "Modalpartikeln" (2014), Winter
  36. Pittner, K., "Gedankenstriche – Reflexionen über Sprache als Ressource. Für Wolfgang Boettcher zum 65. Geburtstag", pp.171~184 (2010), Stauffenburg
  37. Reiners, L., "Deutsche Stilkunst. Ein Lehrwerk deutscher Prosa" (1949)
  38. Rösler, D., "Partikeln und Interaktion", pp.291~301 (1983)
  39. Sternemann, R, "Einführung in die konfrontative Linguistik" (1983)
  40. Thiel, R, "Sprachpflege. 4", pp.71~73 (1962)
  41. Thurmair, M., "Alternative Überlegungen zur Didaktik von Modalpartikeln", Deutsch als Fremdsprache, 47(1), pp.3~9 (2010)
  42. Weydt, H, "Kleine deutsche Partikellehre. Ein Lehr- und Übungsbuch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1983)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