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 개념의 공동체
The Poetics, The Community of the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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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시학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는 시에 대한 지식은 언어를 시적으로 구성하는 일반적 진술들을 체계화한 것이다. 그것은 시적인 것들의 개념화와 관련되는데, 시적인 것의 개념화는 시를 공식적인 학문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계적인 문학지식은 일상언어에 대한 특별한 쓰임새의 보편적 체계를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편적 개념들의 체계는 시의 언어적 결들이 맺어놓은 형식을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행위이다. 최근의 교육과정이 개념들 이전에 시적 경험과 창조를 중시하는 것은 자칫 이러한 시학적 보편성의 의미를 망각하게 할 위험성이 있다. 교육은 학습자들에게 공통의 지향점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실 수업이 지향해야 할 지점은 보편적 개념으로 수렴될 필요가 있다. 이는 시학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보편적 개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전되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학의 보편적 지식체계가 개념화되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Abstract
The poetics is the systematization of general statement constructing language poetically. It relates with the conceptualization of the poetic, this means the objectfication of official scholarship to the poet. The systematic conceptualization of the literature is constructed for the purpose of researching the general system of the special using. So the general system of the concept intends the form that poetic figure made in common. The latest educational course that stress the poetic experience and creation befor the concept has a danger to forget the meaning of the poetic universality. The education is to see the common goal with the student. then, the point of the teaching needs the universal concept. It is for our commn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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