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화의 조절과 치유: 유식30송과 MSC의 통합적 접근

Anger Control and Healing: Integrative Approach of the Thirty Verses of Consciousness-Only and Mindful Self-Compassion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종교학

초록

갈수록 우리 사회에는 소위 ‘분노범죄’, ‘묻지마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흉기를 휘두르러나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는 분노 범죄들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화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 본 연구는 불교심리학의 관점에서 분노범죄나 묻지마 범죄를 개념적으로 살펴보고, 그러한 범죄를 유발하는 화의 근본 원인과 진행과정, 그리고 치유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통해서 화의 전조를 자각하고 조절함으로서 화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궁극적으로는 분노범죄의 뿌리인 화를 치유하고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통적인 불교심리학에 기반을 둔 마음챙김과 자기-연민을 적용하고자 한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마음챙김과 자기연민을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정신치료에 응용하고 있는 서양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활용해보고자 한다. 특히 마음챙김-자기연민(MSC: Mindful Self- Compassion)의 기법들과 유식 30송의 가르침과 수행을 결합하고 응용하는 시도를 해 보고자 한다. 화, 화의 치유, 유식30송, MSC, 마음챙김, 자기연민, 분노범죄.

Abstract

These days hate crimes and random street assaults are common in our society. We are seeing indiscriminate, sometimes even fatal, attacks on the rise because people are unable to manage their anger. From the perspective of Buddhist Psychology this study aims to conceptually understand assaults and hate crimes by exploring the fundamental causes, processes, and healing of the anger that caused the attacks. This study will also search for a way to prevent such crimes by anticipating and managing the anger. This study approaches the healing and prevention of anger at the root of hate crimes by combining the applications of mindfulness and self-compassion as understood by traditional Buddhist psychology. It will then integrate these applications with a new evidence-based meditation program in the west. Specifically, It will match the teachings and practices of Mindful Self-Compassion (MSC) with those of the Thirty Verses of Consciousness-Only (唯識三十頌).

참고문헌 (25)

  1. 강명희, "오정심관 수행법을 통한 심리치료 -한역 『유가사지론』 중심으로-", 보조사상, (39), pp.297~332 (2013), 보조사상연구원[DOI]
  2. 김미영, "심리 신경생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분노, 공감 그리고 마음치유", 인문과학연구, (40), pp.575~600 (2014), 인문과학연구소
  3. 김미현, "역기능적 자동적 분노사고와 분노표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매개효과", 재활심리연구, 21(3), pp.395~411 (2014), 한국재활심리학회
  4. 김수연, "융복합 관점에서 살펴본 분노 조절: 인지치료, 불교명상, 신경생리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67), pp.155~184 (2016), 원불교사상연구원
  5. 김재성, "五停心觀의 초기불교에서의 위치", 불교학연구, 14, pp.183~224 (2006), 불교학연구회
  6. 김형록, "불교명상과 통합된 청소년 분노조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론적 고찰", 불교학보, (64), pp.197~223 (2013), 불교문화연구원
  7. 대림스님, "맛지마 니까야" (2012), 초기불전연구원
  8. 박경, "화병에 대한 수용·마음챙김 치료의 유용성과 시사점", 한국심리치료학회지, 7(2) (2015), 한국심리치료학회
  9. 베셀 벤더콜크, "몸은 기억한다" (2016), 을유문화사(Bessel van der Kolk, The Body Keeps the Score)
  10. 서광스님, "단단한 마음공부" (2019), 학지사
  11. 송선화, "대학생의 내현적자기애와 분노표출의 관계: 마음챙김과 분노억제의 매개효과", 상담학연구, 16(3), pp.325~344 (2015), 한국상담학회[DOI]
  12. 안소영, "비합리적 신념이 이차적 분노사고에 미치는 영향: 마음챙김의 매개효과", 인지행동치료, 15(2), pp.339~357 (2015),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13. 안혜영, "초등학교 고학년의 자기애적 성향과 공격성 및 공감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한국교육학연구, 23(4), pp.205~228 (2017), 안암교육학회[DOI]
  14. 일귀, "수능엄경" (2003), 샘이 깊은 물
  15. 이상현, "분노사고와 분노표현에 있어서의 자기-자비의 완충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3(1), pp.93~112 (2011), 한국상담심리학회
  16. 이현숙, "단회기 마음챙김-자비명상이 분노의 역기능적 표현과 반추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3(3), pp.631~655 (2018), 한국건강심리학회[DOI]
  17. 크리스토퍼 거머,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2018), 더퀘스트(Christopher Germer, The Mindful Path to Self-Compassion)
  18. Neff, "The Mindful Self-Compassion Workbook" (2018), The Guilford Press
  19. Christensen, Doss, "Reconcilable Differences : Rebuild Your Relationship by Rediscovering the Partner You Love—without Losing Yourself" (2014), Guilford Press
  20. "화"[URL]
  21. "화, 분노"[URL]
  22. "화, 분노"[URL]
  23. "욱해서 그랬어요. 끊이지 않는 분노범죄" (2017)[URL]
  24. "anger"[URL]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