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신석기시대 고산리유적과 주민집단의 성격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the Historic Site of Gosan-ri in the Neolithic A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idents' Groups

0

조회

0

다운로드

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고산리유적은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출현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자연과학 분석결과 유적의 상한연대는 9,000 BC를 상회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유적이 형성된 이후 신석기시대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취락이 조성된다. 고산리유적은 자연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출현하였으며 연안환경의 조성은 수산자원을 활용하는 생업패턴으로 전환된다. 이처럼 고산리 주민집단은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해 정주성 취락을 형성하고 수렵채집과 함께어로활동을 병행하면서 생계를 영위하여 나갔다. 고산리유적은 이와 같이 정착과 이동을 병행했던 취락에 해당하며 구성원 전체의 집단적 이동보다는수렵채집을 위한 소규모적 이동이 상정된다.

Abstract

The relics of Gosan-ri are the remains of the Neolithic Age that first appeared in the Korean Peninsula. However, since the formation of the first site, settlements continued to appear until the late Neolithic Period. The Gosan-ri site appeared in the course of human adaptation to changes in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development of offshore environment led to subsistence economy patterns of using marine resources. Like this, villagers in the Gosan-ri site formed a sedentary settlement due to changes in the natural environment and made a living by hunting-gathering and fishing. In this sense, the Gosan-ri site represents a village for settlement and movement at the same time, in particular for a small-scale movement for hunting and gathering rather than for a collective movement of the entire community. Dwelling sites, open fields, a great deal of pottery and molded stoneware, and large grinding plates excavated in the Gosan-ri remains are considered as a proof of long-term sedentary settlement. 14C age dating results suggest that since its inception in the beginning of the Neolithic Period, the Gosan-ri settlement continued into early, middle and late stages of the period.

참고문헌 (39)

  1. 康昌和, "濟州 高山里 新石器文化 硏究", 博士, pp.2006
  2. 고바야시 겐이치, "일본 초창기의 주거 연구,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3. 고재원, "遺物로 본 濟州島 高山里文化, In 韓⋅日 初期 新石器文化 比較硏究", 第10回 韓⋅日 新石器時代 共同學術大會 發表資料集 (2013)
  4. 工藤雄一郞, "繩文時代의 시작과 環境變動, In 韓⋅日 初期 新石器文化 比較硏究", 第10回 韓⋅日 新石器時代 共同學術大會 發表資料集 (2013)
  5. 구자진, "한국의 신석기시대 집자리" (2009), 한국신석기학회
  6. 구자진, "한국 신석기시대의 집자리와 마을 연구", 박사, 사학, pp.2011
  7. 國立歷史民俗博物館, "繩文は いつから!?1万5千年前になにがおこったのか", 國立歷史民俗博物館 企劃展示, ~ (2009)
  8. 金慶柱, "제주지역 송국리문화의 수용과 전개", 韓國靑銅器學報, (6) (2010), 韓國靑銅器學會
  9. 김명진, "OSL 연대측정을 통한 제주 고산리 유적의 형성과 점유시기 결정", 분석과학, 29(6), pp.269~276 (2016), 한국분석과학회[DOI]
  10. 김명진, "고산리유적 퇴적층과 목탄분석을 통한 유적 형성과정과 점유시기,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11. 김재윤, "아무르 강 하류와 연해주의 신석기 초창기 토기, In 韓⋅日 初期 新石器文化 比較硏究", 第10回 韓⋅日 新石器時代 共同學術大會 發表資料集 (2013)
  12. 다나카 소이치, "동아시아 신석기 시대 연구로 본 제주도 고산리 유적의위상,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13. 리 펑, "중국고대사" (2017), 사회평론아카데미
  14. 박근태, "고산리유적의 석기조성과 생업,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15. 방문배, "고산리유적 유구의 성격과 정착 가능성에 대한 검토,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자료집 (2016)
  16. 배성혁, "신석기시대 취락의 공간구조", 韓國新石器硏究, (13) (2007), 韓國新石器學會
  17. 繩文時代前半期の實年代, "小林謙一", 國立歷史民俗博物館, ~, pp.國立歷史民俗博物館 硏究報告, 第137集 (2007)
  18. 소상영, "고산리 유적 출토 토기의 자연과학 분석을 통한 제작기술과 사용연대 추정,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19. 소상영, "제주 고산리 유적의 편년과 성격-방사성탄소연대와 유적 재검토를 중심으로-", 한국신석기연구, (33), pp.1~28 (2017), 한국신석기학회
  20. 스티븐 마이든, "빙하이후-수렵채집에서 농경으로, 20,000~5,000BC" (2019), 사회평론아카데미
  21. 安承模, "동아시아 정주취락과 농경 출현의 상관관계한반도남부지방을 중심으로", 韓國新石器硏究, (11) (2006), 韓國新石器學會
  22. 유지인, "신석기시대 중·후기 중서부 해안 지역 취락 구조 연구", 석사, 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전공, pp.2012
  23. 林潤也, "九州における繩文時代竪穴住居の變遷, In 日韓新石器時代の住居と集落", 日韓新石器時代硏究會 제7회 발표자료집 (2007)
  24. 임재수, "동북아시아 후빙기 자연환경과 고산리지역의 환경 복원, In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제주 고산리유적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2016)
  25. 장성윤, "왜 고산리식토기에 식물 비짐이 사용되었을까?", 한국상고사학보, 102(102), pp.5~23 (2018), 한국상고사학회[DOI]
  26. 정수옥, "토기의 탄소부착흔을 통해 본 소성과 조리방법 – 늑도유적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상고사학보, 65(65), pp.45~73 (2009), 한국상고사학회
  27. 제주 고산리유적Ⅰ(2구역), "濟州考古學硏究所", ~ (2017)
  28. 제주 고산리유적Ⅱ(2구역-2차), "濟州考古學硏究所", ~ (2017)
  29. 제주 사계-인성유적, "濟州考古學硏究所", ~ (2017)
  30. 제주 고산리 유적, "제주문화유산연구원", ~ (2014)
  31. 제주 고산리 유적Ⅱ, "제주문화유산연구원", ~ (2015)
  32. 제주 고산리 유적Ⅲ, "제주문화유산연구원", ~ (2017)
  33. 제주 고산리 유적Ⅳ, "제주문화유산연구원", ~ (2017)
  34. 崔基龍, "韓半島 後氷期의 植生 및 氣候 變遷史, In 韓國 新石器時代의環境과 生業", 東國大學校 埋藏文化財硏究所 第1回 學術會議資料集 (2001)
  35. 하야시 켄사쿠, "일본 신석기시대 생업과 주거" (2015), 사회평론아카데미
  36. 하인수, "영남해안지역의 신석기문화 연구 : 편년과 생업을 중심으로", 박사, 고고학, pp.2006
  37. 하인수, "남해안지역 융기문토기의 편년, In 한국 신석기문화의 양상과전개", 중앙문화재연구원⋅한국신석기학회 공동학술대회 자료집 (2012)
  38. 한국지질환경연구소, "제주 고산리 유적Ⅲ" (2016), 제주문화유산연구원
  39. 황철주, "韓半島 東·南海岸地域 隆起文土器 硏究", 석사, 고고학과, pp.2012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