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1930년대 한국지성사에서 니체사상의 수용

Die Rezeption des Gedanken Nietzsches in der koreanischen Geistesgeschichte um 1930er

0

조회

0

다운로드

9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철학

초록

이 글은 1930년대를 중심으로 니체가 한국에 소개되고 수용되는 과정을 논의하고자 한다. 1920년대는 김기전, 박달성, 김억, 이돈화, 이대위 등에 의해 입문적 소개가 나오지만 이는 시대적 상황에 대한 고뇌를 담고 있는 사회철학적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대해 1930년대는 박종홍의 사회철학, 안호상의 투쟁철학, 전원배의 문화철학 등 세계정세와 독일에서의 해석에 영향을 받은 비판적 논의가 있었으며, 동시에 문학에서 김오성의 네오휴머니즘과 같은 새로운 이념이 니체의 영향을 받으며 나왔고, 또한 니체사상의 영향을 받으며 서정주, 유치환, 오장환, 함형수, 윤곤강 등 생명파가 형성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니체는 이후 지속적으로 순수문학논쟁과 전후(戰後)문학의 형성에도 기여했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철학과 문학, 그리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Abstract

Dieser Aufsatz zielt darauf ab, herauszuarbeiten, wie Nietzsches Gedanke um 1930er in Korea eingeführt und diskutiert ist. Um 1920er beschäftigte sich die Intellektuellen wie Kijeon Kim, Dalseoung Park, Uk Kim, Donhwa Lee, Daewi Lee mit Nietzsches Gedanken, dessen Inhalt als eine Sozialphilosophie bezeichnet werden kann. Um 1930er sind auf der einen Seite einige philosophischen Tendenzen wie die Sozialphilosophie Jonghong Parks, der Gedanke des Kampfes bei Hosang An und die Kulturphilosophie Wonbae Jeons mit der Auslegung über den Gedanken Nietzsches einhergegangen. Sie standen unter dem Einfluß der philosophischen Diskussionen von damaligem Deutschland. Auf der anderen Seite wurde in der Literatur die neue Idee wie Neo-Humanismus Osung Kims und die poetische Gruppe des Lebens unter dem Einfluss von Nietzsche gebildet. Seitdem trägt Nietzsches Gedanke zur Bildung der 'reinen literarischen Debatte' und der 'koreanischen Literatur der Nachkriegszeit' bei und übt bis jetzt einen tiefen Einfluss auf die Philosophie, Literatur und Kunst in Korea aus.

참고문헌 (24)

  1. 김동리, "신세대의 정신", 문장 1940.05, ~ (1940)
  2. 김동리, "나를 찾아서" (1997), 민음사
  3. 김동리, "문학과 인간" (1997), 민음사
  4. 김정현, "니체의 몸 철학" (1995), 지성의 샘
  5. 김정현, "니체사상의 한국적 수용 -1920년대를 중심으로", 니체연구, (12), pp.33~68 (2007), 한국니체학회
  6. 김정현, "1930년대 니체사상의 한국적 수용- 김형준의 니체해석을 중심으로", 니체연구, (14), pp.245~279 (2008), 한국니체학회
  7. 민미숙, "오장환의 시세계에 나타난 니체 사상의 영향", 반교어문연구, (24), pp.315~344 (2008), 반교어문학회
  8. 박노균, "니이체와 한국문학", 니체연구, (3), pp.157~176 (1997), 한국니체학회
  9. 朴鍾鴻, "現代哲學의 動向", 每日申報, 1934.1.11, ~ (1934)
  10. 朴鍾鴻, "現代哲學의 動向", 每日申報, 1934.1.12, ~ (1934)
  11. 서정주, "나의 詩人生活自敍", 白民 1948.1, ~ (1948)
  12. 서정주, "現代朝鮮名詩選" (1949), 溫文舍
  13. 서정주, "서정주문학전집 3" (1972), 일지사
  14. 서정주, "서정주문학전집 5" (1972), 일지사
  15. 서정주, "미당 자서전 2" (1994), 민음사
  16. 안호상, "니-최 復興의 現代的 意義>(一〜完)", 朝鮮中央日報, 1935.6.23.〜6.30, ~ (1935)
  17. 오세영, "유치환 - 휴머니즘과 실존 그리고 허무의 의지" (2000), 건국대출판부
  18. 유치환, "허무의 방향, in 구름에 그린다" (2007), 경남
  19. 이상옥, "니체와 근대 중국의 사상 -왕국유와 노신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니체연구, (15), pp.251~283 (2009), 한국니체학회
  20. 이상옥, "니체 중국 수용의 이중성 - 현대 중국 사상의 표상을 중심으로", 니체연구, (18), pp.153~183 (2010), 한국니체학회
  21. 전원배, "哲學의 危期에서 危期의 哲學으로(六) - 現代哲學의 主潮를 論함", 朝鮮中央日報 1934.12.11, ~ (1934)
  22. 정은경, "조연현 비평과 니체", 니체연구, (20), pp.63~95 (2011), 한국니체학회
  23. 허윤회, "서정주 초기시의 극적 성격-니체와의 관련을 중심으로", 상허학보, 21, pp.140~157 (2007), 상허학회
  24. Taureck, Bernhard H., "Nietzsche und der Faschismus" (1989)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