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하기에 대한 인식의 편차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 Q 방법론을 적용한 인식의 주관성 유형 분류
How is the Difference in Recognition for Good Speech Distributed: Classification of subjectivity types by using Q meth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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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Q 방법론을 적용하여 좋은 말하기에 대한 인식의 편차가 주관성 유형에 따라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탐색하였다. 70개의 Q 진술문을 투입하여 P 표본에 해당하는 대학생 64명의 주관성 유형을 분석한 결과, 좋은 말하기에 대한 인식은 다음 6개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요인 1(n=11):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이다. 요인 2(n=10): 명료하고 논리정연한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이다. 요인 3(n=5): 공동체의 담화 관습에 충실한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이다. 요인 4(n=3): 자신의 개성과 신념을 소신 있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 말하기이다. 요인 5(n=3):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말하는 것이 좋은 말하기이다. 요인 6(n=4): 상호 교섭적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이다. 각 요인의 특성은 의사소통의 구성 요소로 ‘발신자, 수신자, 맥락, 메시지, 접촉, 약호 체계’의 여섯 가지를 설정한 Jakobson(1960)의 소통 모형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었다. 화자가 청자를 고려하는 의사소통의 작용 방향성(일방향성, 상호 작용성, 상호 교섭성)에 따라서도 좋은 말하기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존재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explored how the difference in recognition for good speech is distributed according to subjectivity types by using Q methodology. Of the recognition of 64 undergraduates for 70 statements, six types of subjectivity were found: Factor 1 (n=22): Speech with respect and consideration for addressee Factor 2 (n=13): Clear and logical speech Factor 3 (n=4): Speech suitable for conventions in the discourse community Factor 4 (n=9): Speech that confidently expresses one’s personality and beliefs Factor 5 (n=7): Speech using effective methods Factor 6 (n=4): Transactional speech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ivity type were explained in relation to the communication model of Jakobson (1960), who set “addresser, addressee, context, message, contact, and code” as constitutive factors of speech events. The recognition for good speech also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ree means of viewing the communication world: action, interaction, and trans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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