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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構造面からみた高等遊民の言語活動の研究

A Study of the Language Activities of the “Educated Nomad” from the Viewpoint of Sentence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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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일본어와문학

초록

본고는 위상에 따른 일본어 연구 중에서 일본 근대기에 새로 발생한고등유민이라는 신지식 계층의 문구조(文構造)의 특징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고는 지식 계층으로 불리웠던 고등유민이 비(非) 고등유민과 구별되는 언어적 특징으로 어순(語順)면에주목했다. 분석 결과, 어순 면에 있어 고등유민 세 명 모두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因果関係) 표현을 역순(逆 順)의 형태인 결과와 원인의 어순으로 표현한 점에 공통적인 특징이 보였다. 이에 반해, 비 고등유민의 언어표현에는 결과와 원인의 역순 형태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즉, 이것은 근대기 일본의 지식인들에게 서양 언어(영어 등)가 필수불가결하며, 그 외국어 습득(접촉)에 의한 영향이 지식 계층인 고등유민의 사고 경향과 언어 사용에도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지식계급의 한 부류인 고등유민의 언어 활동 특징을 문 구조면(文構造面)에서 소세키의 세 작품『소레카라(それから)』『히간스기마데(彼岸過迄)』『고코로(こころ)』을 통해 확인할 수가있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sentence structure characteristics of the new intellectual class of "Educated Nomads" that emerged in early modern Japan. This study focuses on word order as a linguistic feature that distinguishes the educated nomads, who were referred to as the intellectual class, from the non-educated nomad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 that all three members of the class have a common feature in that they expres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ause and effect in the reverse order of effect and cause. This suggests that Western languages (such as English) were indispensable to the intellectuals of modern Japan, and that the influence of foreign language acquisition (contact) was reflected in the thinking tendencies and language use of the intellectual class. Therefore, the linguistic activities of the educated nomads, a class of intellectuals in the Meiji and Taisho periods, were characterized in terms of sentence structure in Soseki's three works, Sorekara, Higansugimade, and Kok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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