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과 배타적 동양주의
A Pro-Japanese and Exclusive Discourse of East
0
조회
0
다운로드
1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은 일제말기의 서정주의 친일문학을 살펴보면서, 그것의 전제사항으로서 당시 동양론의 사정을 간략히 고찰하기 위해 씌어진다. 일제 말기의 동양 담론은 흔히 일본의 반서구적 동양주의에 연결된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동양 담론은 직접적으로 친일 이념에 연결되는 것이며, 대동아공동체의 이념을 긍정하고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논리라는 것이다. 당시의 동양담론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친일문학의 이념을 분석하려는 관점에서는 타당한 면이 있지만 친일협력과는 다른 삶을 살고 문학적 행보를 보인 문인들을 설명하는데서는 옳지 않다. 그것을 서양과의 균형잡힌 관계 속에서 동양주의를 이해하려는 관점과 반서구적 배타적 동양주의를 이해하려는 관점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이육사와 김기림이 전자라면, 최재서와 서중주는 후자이다. 이 글은 서정주의 배타적 동양주의가 어떻게 그의 친일문학의 이념으로 연결되고 나아가 해방 후의 친파시즘적 행동으로 연결되는가 하는 점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Abstract
This paper aims to reflect Seo Jeong Joo's pro-Japanese literature. For the purpose of this, we reflect to spectrum of discourse to the east at the end of the Japanese imperialism. The major poet of that period were Lee Yook Sa, Kim Ki Rim and S대 Jeong Joo. Lee Yook Sa and Kim Ki Rim were resistant Poet. And Seo Jeong Joo was collaborative poet with Japan. In this time, the main discourse was a overcome of a modern. This discourse influenced to pro-Japanese writers. Seo Jeong Joo's pro-Japanese poetry was influenced by this discourse
참고문헌 (14)
- "이육사 전집" (2004), 깊은샘
- "김기림 전집" (1987), 심설당
- "서정주 전집" (1972), 일지사
- 서정주,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시가에 대하여(친일문학작품선집 2)" (1986), 실천문학사
- 강상중, "오리엔탈리즘" (1999), 이산
- 김재용, "협력과 저항" (2004), 소명출판
- "백? 철, ?시대적 우연의 수리?, 『조선일보』, 1938. 12. 2~7", ~ (1938)
- 최재서, "조선문학의 현단계(친일문학작품선집 1)" (1986), 실천문학사
- 최재서, "문학자와 세계관의 문제(친일문학작품선집 1)" (1986), 실천문학사
- 김용제, "아세아 시집" (1943), 대동출판사
- 김병걸, "(친일문학작품선집 1,2)" (1986), 실천문학사
- 히로마쓰 와타루, "근대초극론" (2003), 민음사
- 나카무라 미츠오, "태평양 전쟁의 사상" (2007), 이매진
- 고야스 노부쿠니, "동아 대동아 동아시아" (2005), 역사비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