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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태권도 형성과 발달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ITF Tae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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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의 태권도는 최고의 신체문화 상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의 태권도는 많은 한계에 부딪치며 발전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 즉, 경기 무도로서 성공한 WTF 태권도의 한계인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부재와 태권도의 역사 문제가 갖는 정체성 확립이 그 대표적인 한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근본은 같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는 ITF 태권도의 형성을 상세히 살펴보았는데 이에 관한 다음과 같은 결과의 결론 도출을 얻었다. 첫째, ITF 태권도는 일본 유학 당시 가라데를 수련한 최홍희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담은 천지, 단군, 도산 등 24가지의 틀로서 가라데에서 벗어난 새로운 수련체계를 확립하였다. 둘째, ITF 태권도는 모든 기술에 적용하는 사인웨이브 이론을 확립하여 독특한 무도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서 열거한 내용을 결론으로 종합해 볼 때, 현재 한국의 WTF 태권도는 ITF태권도와의 교류나 통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수련체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변화에 능동적인 태도를 갖는 새로운 태권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태권도 역사에 관한 정체성은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태도를 지향하는 것이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Abstract

Lately Taekwondo, the one of best korean cultural asset and product, has been on the edge of progressing or degrading, facing various limitations. Even though WTF Taekwondo has been successful as a competitive sport, it now has been struggling with two significant problems, firstly, devising a variety of programs for adults and establishing its identity. In order to come up with solutions to get over these limitations, the formation of ITF Taekwondo, which has the same root as WFT but has its own way of development, has been looked into. ITF Taekwondo is a martial art that was developed by Choi Hong-Hee who himself conducted a good R&D after he had learned Karate while he had been in Japan to study. But, later on, he included 24 different Korean historical training system such as Chunji, Dangun, and Dosan to establish Sine-Wave theory which can be applied to every technique and create his own unique martial art system, getting out of the system of Karate. In conclusion, it can be said that at the moment South Korean martial art WTF Taekwondo and ITF Taekwondo should try to look for more various training systems by interchanging each other in order to develop a new Taekwondo with proactive attitude in regard to accepting changes in the martial art world and, in terms of historical Taekwondo identity, an active attitude which takes facts into positive consideration should be oriented so as to settle down the disordered identity issue at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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