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와 통합의 관점에서 바라 본 키프로스 분쟁과 DMZ 문제
Cyprus conflict and DMZ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division and reunion
0
조회
0
다운로드
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논문에서는 분리와 통합의 관점에서 키프로스 분쟁과 분리, UN 키프로스 완충지대 문제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고에서는 기존의 분단과 통일 관점에 대비한, 분리와 통합 관점, 키프로스의 분리 유형과 통합안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및 외부의 힘 그리고 DMZ와 관련된 정치·안보 및 사회·경제 상황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키프로스의 분리는 내부 이민족 간 갈등에 따른 내쟁형 갈등과 영국-그리스-터키가 매개된 국제형 갈등이 복합화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독립 이전은 물론 이후까지 영국의 간섭은 지속되었고, 키프로스 문제에 깊숙이 연계되었다. 키프로스 갈등이 격화되면서 1964년 UN안보리 186호 채택 후, 미국이 관련국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였다. 키프로스 사례를 통해, 본 논문에서는 분리와 통합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이는 분리의 역사성 그리고 통합의 당위성을 배제하고, 통합해야 할 목표를 경제적, 복리적, 안보적 이익에 목표를 두고 점진적 통합 방식에 관해 논의해 나아가는 과정에 관한 점진적 접근이라 하겠다.
Abstract
In this paper, the Cyprus conflict and the United Nations Buffer Zone in Cyprus are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division and reunion. In particular, this paper analyzed the division and reunion perspectives, types of separation, internal and external forces exerted on the divided countries, and the political, security, and socio-economic conditions related to the DMZ in preparation for the existing perspectives of division and unification. In the division of Cyprus, internal conflict and international conflicts mediated by Britain-Greece-Turkey acted as a complex cause. As the conflict in Cyprus intensified, UN Security Council No. 186 was adopted in 1964, after which the United States urged the concerned countries for a peaceful resolution. The case of Cyprus can provide a perspective of division and reunion. This is a gradual approach to the process of discussing the gradual reunion method, excluding the historicity of division and the necessity of reunion, and setting the goals to be integrated in economic, welfare, and security interests.
참고문헌 (31)
- 김강녕, "동서독 정상회담 : 통독과정에서의 역할과 한국에의 시사점", 한국과 국제사회, 4(6), pp.203~244 (2020),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김인춘, "20세기 핀란드의 사회적 분리와 정치적 통합: ‘사회적인 것’의 민주주의적 구성과 ‘정치계획’", 스칸디나비아 연구, (20), pp.137~180 (2017), 한국 스칸디나비아학회
- 김종법, "이탈리아포퓰리스트정당을통해본분리와통합의딜레마", 유럽연구, 37(2), pp.147~171 (2019), 한국유럽학회[DOI]
- 김주삼, "독일 통일과 국내외적 환경요인", 한국과 국제사회, 4(6), pp.117~144 (2020),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김창환, "비무장지대 및 군사분계선의 길이에 관한 연구", 한국지리정보학회지, 22(1), pp.19~27 (2019), 한국지리정보학회[DOI]
- 김학노, "분리-통합 및 홀로주체-서로주체의 개념과 척도", 한국정치연구, 27(1), pp.403~435 (2018), 한국정치연구소[DOI]
- 김현정, "독일통일, 동·서독 주민의 정체성 형성과 게마인샤프트 복원", 한국과 국제사회, 4(6), pp.181~202 (2020),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박정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폭력적 붕괴에대한 분리통합론적 접근", 세계지역연구논총, 36(3), pp.131~157 (2018), 한국세계지역학회[DOI]
- 禹悳燦, "키프로스 問題의 歷史的 背景과 經過", 중앙아시아연구, 8, pp.4~88 (2003), 중앙아시아학회
- 禹悳燦, "싸이프러스 問題와 土耳其의 對美蘇 關係 : 1964~1974", 석사, 중동지역연구학, pp.1986
- 윤성원, "지중해의 유로메나, 키프로스: 분단문제 및 EU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통합유럽연구, 11(2), pp.1~26 (2020), 유로메나연구소[DOI]
- 윤희두, "키프로스 분쟁과 그리스의 EC 가입 관계 연구(1974-1981): 그리스의 국제 안보전략을 중심으로", EU연구, (58), pp.123~152 (2021), EU연구소[DOI]
- 이호근, "독일 통일 30주년과 분리통합에 대한 연구 - 독일의 전후 ‘분리와 통합’의 동학을 중심으로", 동서연구, 32(3), pp.111~157 (2020), 동서문제연구원[DOI]
- 임채완, "분단과 통합: 외국의 경험적 사례와 남북한" (2006), 한울아카데미
- 정주신, "베를린 장벽 붕괴와 독일 통일의 인과관계", 한국과 국제사회, 4(6), pp.145~180 (2020),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정주신, "DMZ 탄생의 역사적 난제와 해결방안", 한국과 국제사회, 5(5), pp.31~62 (2021),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조상현, "적대국가 간 초기단계 신뢰회복에 관한 연구-키프로스의 통일협상과 교류협력을 중심으로-", 한국군사학논총, 9(2), pp.179~205 (2020), 미래군사학회[DOI]
- 조상현, "사이프러스 평화프로스세의 시사점: 통일협상과 교류협력을 중심으로", 2020 DMZ 평화포럼: 한반도 평화경제와 남북 인간안보 협력, 18, pp.8~33 (2020)
- 조상현, "그리스·터키 숙적의 무대 키프로스 분쟁", 통일한국, (6), pp.42~43 (2015)
- Adams, Thomas W., "Cyprus between East and West" (1968), Johns Hopkins Press
- Oren, Michael B., "Six Days of War: June 1967 and the Making of the Modern Middle East" (2003), Presidio Press
- "지중해 '분단의 섬' 키프로스는 지금 '자원전쟁' 중"[URL]
- "DMZ 개념"[URL]
- "터키, 북키프로스 유령도시 재개방에 미·유럽 반발"[URL]
- "키프로스(Cyprus) 분단의 역사적 구조와 현재: 한반도 통일에 주는 성찰"[URL]
- "비무장지대(국제법)"[URL]
- "통일로 가는 길… ‘분단’의 의미를 바로 알자"[URL]
- "키프로스 분쟁"[URL]
- "유엔 안보리, 키프로스에 대한 에르도안 대통령 입장 규탄"[URL]
- "About the Buffer Zone"[URL]
- "Military in the Buffer Zone"[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