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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의 감성지능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f Korean Police Officer on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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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소진이 발생하면 조직구성원은 정서적 지침이나 피곤함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직무나 고객에게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조직과 서비스의 대상자에게도 피해를 준다. 경찰공무원의 경우 직무소진이 발생하면 결국 치안서비스의 대상자인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원인변수 중 대표적인 변수는 감성지능이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이해하고 감성을 조절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이 직무소진을 줄일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감성지능은 고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둘째, 감성지능은 냉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중 감성조절을 제외한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이해하고 이를 직무성과에 활용할 줄 아는 경찰공무원의 경우 직무소진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중 감성조절과 감성활용은 직업효능감 감소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황에 따라 감성을 나타내고 감성을 개인의 성과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을수록 직무상 성취도와 자신감 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며, 경찰공무원의 채용과정과 교육훈련과정에 감성지능을 활용해야 하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Abstract

Attention to burnout has particularly increased in recent years because it has negative effects on polic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s. Furthermore, police burnout negatively affects the citizen. Previous research shows that emotional intelligence is an important factor to reduce burnout and stress in workplace.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f Korean police officer on burnout. This study used 2013 self-reported survey data from 489 police officers in Seoul, South Korea.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all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SPSS and AMOS.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 did not show meaningful figures of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exhaustion of police officers in statistical point. Second, emotional intelligence(self-emotional appraisal, other’s emotional appraisal, use of emotion) at high level of police officer reduced cynicism of burnout. Third, regulation of emotion and use of emotion at high level of police officer increased professional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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