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KCI 등재
Open Philosophy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초록
Open Philosophy란 “열린 철학”인 한편 “무방비 철학”이다. 최근 철학의 탈식민지화에 대한 논의가 점증하고 있다. 지역 철학으로서의 동아시아 철학을 넘어서 철학으로서의 동아시아 철학을 위상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본철학’이든 ‘한국철학’이든 ‘중국철학’이든 지역의 특수한 철학이라는 역할을 감수해 버려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타자로 열어 가는 일과 함께 종래의 철학적인 온갖 개념에 의거한 무장을 해제하고 무조건적으로 모든 것을 묻는다는 철학의 존재 방식을 재발명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동아시아의 미래를 처음으로 “욕망/의욕하는(欲する)” 일이 가능한 것이다.
Abstract
Open Philosophyとは「開かれた哲学」でありかつ「無防備な哲学」である。近年、哲学の脱植民地化がようやく議論さ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地域哲学としての東アジアの哲学を超えて、哲学として東アジアの哲学を位置づけようという動きである。そのためには、「日本哲学」であれ、「韓国哲学」であれ、「中国哲学」であれ、地域の特殊な哲学という役割に甘んじていてはならない。すなわち、自らを批判的に他者に開いていくこととともに、従来の哲学的な諸概念による武装を解き、無条件にすべてを問うという哲学のあり方を再発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それを通じて、東アジアの未来をわたしたちははじめて「欲する」ことができるのだ。
참고문헌 (11)
- 竹内好, "不服従の遺産", 竹内好全集, 9 (1981), 筑摩書房
- 中島隆, "思想としての言語" (2017), 巖波書店
- カール, "ヨーロッパのニヒリズム" (1974), 筑摩書房
- テジュ, "オープン․シティ" (2017), 新潮社
- テジュ, "Cole Teju, Open City" (2012), Random House
- ジャック, "万国の世界市民たち, もう一努力だ!", 世界, 628 (1996), 巖波書店
- ユヴェル, "ホモ․デウス 上․下" (2018), 河出書房新社
- ブレット, "世界哲学としてのアジア思想 (UTCP シンポジウム)" (2018), 東京大学東洋文化研究所
- Bryan W. Van Norden, "Taking Philosophy Back: A Multicultural Manifesto" (2017), Columbia University Press
- "If Philosophy Won’t Diversify, Let’s Call It What It Really Is" (2016)[URL]
- Thomas Kasulis, "Engaging Japanese Philosophy: A Short History" (2018), University of Hawaii Press
관련 논문AI추천
수용과 도전 : 한국 현대 철학의 성과와 ‘동아시아 현대 철학’의 전망홍윤기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 사회와 철학2008 · 제16호동양철학의 몇몇 연구경향에 대한 성찰신정근동양철학연구회 · 동양철학연구2006 · 제47호의심의 ‘한국’철학, 한국에서도 철학을 하는가?박치완한국동서철학회 · 동서철학연구2020 · 제98호동북아 철학사 서술을 위한 提言서대원한국동서철학회 · 동서철학연구2025 · 제117호동아시아 공동체의 철학적 문화와 지향김의수범한철학회 · 범한철학2006 · 제41권 제2호포스트모더니즘과 중국철학이장희동양철학연구회 · 동양철학연구2009 · 제5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