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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의 시대별 문헌 기록 방식과 춤 형상화 과정 연구

A Study on the Recording Methods and the Processes of Shaping the Dance of <Yeonhwadae> in the Literature by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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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려사』「악지」, 『악학궤범』, 『정재무도홀기』를 분석하여각 문헌 별 기록 방식의 상이점과 춤 형상화 과정에 관해 고찰해 보았다. 『고려사』 「악지」는 기술형으로 기록되어 있다. 기술형은 <연화대>의 서사를 전달할 수 있는최선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그것의 춤 문화 배경을 ‘설화성’으로 규정하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려사』「악지」와 비교해 『악학궤범』은 두 동녀가 1:1 대칭을 이루도록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악학궤범』의 문헌 기록 방식 및 시대 배경인 ‘예악성’에따른 것이다. 마지막의『정재무도홀기』는 의식 절차가 간소화 된 반면, 춤 중심의 기록 방식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정재무도홀기』가 ‘예술성’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다. 한편, 『고려사』「악지」, 『악학궤범』, 『정재무도홀기』의 춤 형상화 과정은각각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 단계의 춤사위는 문헌 별 기록상의 특징 및시대 배경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궁중춤 <연화대>의 변화 속에는 우리 민족의 각시대별 미의식이 담겨 있다. 본 연구가 궁중춤의 올바른 계승 방법을 찾고 또한 현대적 의미의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Abstract

This paper looks at the differences in recording methods and representation of court dance <Yeonhwadae> with each book, 『Goryeosaakji』, 『Akhakgwebeom』, and 『Jeongjaemudoholgi』. 『Goryeosaakji』 is written with an narration. This narration is the best way to transmit the story of and becomes a key point defining the tale with the background of its dance culture. In comparison with 『Goryeosaakji』, 『Akhakgwebeom』 records that the two young girl dancers made one-to-one symmetry. It is based on the recording method and Ye-Ak(禮樂) in the background of the times. 『Jeongjaemudoholgi』 shows a dance-oriented recording method whereas the ritualistic procedures had been simplified. This is because 『Jeongjaemudoholgi』 put weight on artistry. The process of representing each of the three books consists of 4 steps and each dance movement of each step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and background of the times as they are. The changes in the Court Dance <Yeonhwadae> contain the aesthetics of every era of our nation.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how to properly inherit court dance <Yeonhwadae>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content in a moder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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