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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의 시대별 변천과 전승

Senior researcher, The World Ethnic Dance Institut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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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국문개요>본고는 <연화대>의 기원설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연화대>가 중국의 당·송, 한국의 고려·조선 등 시대별로 어떻게 변모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었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국의 <자지무>와 고려의 <연화대>는 매우 달랐으며, 조선의 <연화대>도 공연자의 수와 의상 및 음악 등에 있어서 매우 큰 변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오늘날 <연화대>의 복원과 공연에 있어서도, 각 시대별로 중요 <연화대>를 선정하여 복원하려는 노력과 함께 우리시대를 대표할 만한 새로운 <연화대>를 창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그 외양뿐 아니라 그 내면의 정신적 계승도 중요하다. 곧 <연화대> 공연에 있어서,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문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담아 태평성대를 축원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article deals with five main theories about the origin of Yeonwahdae(蓮花臺), a Korean court dance(jeongjae; 呈才) and its transmission process through the age from Chinese Dang(唐) and Song(宋) to Goryo(高麗) and Joseon(朝鮮) in Korea.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hinese Chaj-u(柘枝舞) dance and Korean Yeonwahdae, and furthermore there was an enormous change as it came to Joseon period in the number of performer, costume and music. Therefore, it is seriously necessary to select, restore the main version of Yeonwahdae in each period, and to make an effort to create new version of Yeonwahdae that reflects the spirit and taste of our time. Besides, it is important to inherit the inner spirit of Yeonwahdae as well as its outer appearance. Shortly, the main purpose of Yeonwahdae performance at present should be to reflect the most important, urgent issues of our time thereby to pray the welfare and prosperity of our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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