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공감 교육의 방향 연구 - 작중 인물에 대한 중학생의 공감 양상을 바탕으로
A Study on the Direction of Empathy Education for the Realization of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Literature - Based on the aspects of middle school students’ empathy with the characters in th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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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문학교육을 통한 공감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속 인물에 대한 쓰기 활동을 계획하고, 결과물을 수집하여 중학생 학습자의 실제 공감 양상을 살펴보았다. 막스 셸러의 이론을 활용하여 ‘뒤따라 느낌’, ‘실제적 참여’, ‘함께 느낌’을 기준으로 학습자의 공감 양상을 분석한 결과 문학 교실에서는 학습활동이나 평가 과제의 제시 방식 및 자발적 참여 정도가 학습자의 공감의 범주와 깊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공감을 전제로 한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교과 내부로부터 현장의 역동성을 반영한 공감 개념의 재정립 및 지속적인 문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문학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말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s aimed to explore the direction of empathy education based on literature education in order to substantialize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subject education. To this end, this researcher planned an activity to write about characters appearing in the works included in the textbook, collected the products, and examined the actual aspects that middle school learners became empathized with them.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patterns of the learners’ empathy with such criteria as ‘feeling it, too, following others’, ‘real participation’, and ‘feeling together’ grounded on Max Scheller’s theory, it has been found that in literature class, the ways of presenting learning activities or tasks to be evaluated and the degree of voluntary participation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range and depth of learners’ empathy. Through this, for personality education based on empathy, this author states that literature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in the direction of redefining the concept of empathy reflecting the dynamics of the field from within the subject and providing opportunities to have literary experiences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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