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의 存養省察論
The theory of cunyang and xingcha in Zhuxi`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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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주자는 중화신설의 확립을 통해 渾然한 全體의 未發과 粲然한 條理의 發出의 已發이라는 미발이발의 구도를 정립하고 이에 따라 存養省察이라는 공부론의 핵심을 수립한다. 존양과 성찰은 미발공부와 이발공부인데 心의 動靜으로 구별된 공부 방법이라는 점에서 靜時공부와 動時공부로 규정된다. 또한 존양은 미발에서는 본체가 혼연이 존재하므로 그것을 온전히 보전하는 全體라는 특징을 가지며, 이발에서는 조리가 발동하는 시점이고 지점이므로 그것을 살피는 審幾라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중용』에서는 致中과 致和로 표현된다. 여기서 미발의 전체와 치중은 결국 천리를 보존하는 의미이며, 이발의 심기와 치화는 결국 인욕을 막는 의미이다. 즉 存天理와 遏人欲은 존양과 성찰의 실질적 내용이 된다. 한편 儼若思와 毋自欺는 각각 『예기』와 『대학』에 근거한 미발공부와 이발공부의 구체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戒愼恐懼와 誠意․愼獨은 『대학』과 『중용』에서 제시된 미발공부와 이발공부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Abstract
Zhuxi explain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weifa已發 and yifa已發, is basically that between the homogenious whole and the brilliant tiaoli條理; the nature in its weifa state exists as an undifferentiable entirety, while its respective tiaoli is brilliant but inherent. According to this idea, we will find that the core of the self cultivating theory in Zhuxi`s philosophy is cunyang存養 and xingcha省察. Cunyang is the gongfu工夫 of the jingshi靜時 or weifa; applying the means to the extremes; it is a perfecting the whole of the substance, its contents is to preserve the heavenly principles and the method is keeping oneself gravely as if think carefully. Xingcha is the gongfu of the dongshi動時 or yifa, applying he和 to the extremes; it is a contemplation of ji幾, its contents is to curb human desires and the method is in not deceiving one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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