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문가의 자살에 대한 주관적 인식 유형
Subjective Recognition Type of Counseling Professional for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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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Q 방법론을 적용하여 자살에 대한 상담전문가의 주관적 인식유형과 그 특성을 분석했다. Q 분류는 2020년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동안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4개의 요인을 도출했다. 제1유형(충동적인 행동)은 자살을 ‘충동적인 행동’의 결과로 인식하는 유형으로 자살은 개인의 권리가 아니며, 사회에 공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이해했다. 제2유형(개인의 힘듦)은 자살을 ‘개인의 힘듦’ 결과로 인식하면서 자살은 주변인의 도움으로 예방 가능한데 특히 전문가의 적극적인 상담과 관리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유형이다. 제3유형(주변인의 무관심)은 자살을 ‘주변인의 무관심’으로 인식하는 유형으로 가족 및 주변인들의 도움에 의해서 자살에 대한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 제4유형(의지의 나약함)은 자살을 ‘의지의 나약함’으로 인식하는 유형으로 개인의 의지가 자살극복의 주요 요인임을 강조했다. 향후 자살예방 및 자살생존자 상담을 위한 효율적인 상담자의 전략에 관한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Abstract
This study applied the Q methodology to analyze the subjective perception type of counselors about suicide. Q classification was conducted for 11 days from July 20, 2020. As a result of analysis, four factors were derived. The first type (impulsive behavior) is one that perceives suicide as a result of ‘impulsive behavior’. They understood that suicide was not an individual right, but a public responsibility to society. The second type (individual hardship) recognized suicide as a result of ‘individual hardship’. They believe that suicide can be prevented with the help of neighbors, and active counseling and management by experts are especially important. The third type (the indifference of the neighbors) recognized suicide as ‘the indifference of the neighbors’. They thought people could overcome suicidal thoughts with the help of their families and neighbors. The fourth type (weakness of will) is a type that recognizes suicide as ‘weakness of will’, emphasizing that individual will is the main factor in overcoming death.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research on effective counselor strategies for suicide pr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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