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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KCI 등재

韓國語 長短兩音 漢字音의 유래 탐색(1) –『표준국어대사전』의 발음정보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Origin of Pronunciation of Sino-Korean Words with Jangdan-yangeum (1) –Base on 『The Korean Pyojun(Standard)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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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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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설정․김양진, 2020, 한국어 장단양음 한자음의 유래 탐색(1), 어문연구, 186 : 55~81 본고는 한국어의 동자이음 한자(同字異音漢字) 가운데 장음(長音)과 단음(短音)이 동시에 실현되는 한국어 장단양음(長短兩音) 한자음(漢字音)에 대한 논의이다. 한국 한자어의 장단양음 한자의 실현이 중국어 성조(聲調)와 유관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논의를 전개해 본 결과, 장단양음 한자음이 중국어 성조와 다른 양상으로 실현되는 경우가 전체 장단양음 한자 102자 중 66자(약 65%)에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한국 한자음에서 중국어의 성조와 다른 양상으로 장단양음을 갖게 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다. 첫째, 중국어에서 성조에 따라 의미나 기능이 달라지던 한자가 한국어에 이식되면서 달라지는 경우(爲 등)이다. 둘째, 일본 한자어가 유입되면서 한국어의 장음이 단음으로 교체되는 경우(社 등)이다. 셋째, 해당 한자가 한국 한자어화하면서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兩 등)이다.

Abstract

The article discusses the pronunciations of Sino-Korean characters with both long and short sounds among Sino-Korean characters that are homographs. The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the presupposition that the realization of Sino-Korean characters in sound variation (Korean’s Jangdan-yangeum) is associated with the Chinese tones. In fact, although some of the Jangdan-yangeum clearly correspond to the Chinese tones, 66 of the 102 Chinese characters’ Jangdan-yangeum (approximately 65%) were found to differ from the Chinese tones. As such, the reason that Sino-Korean characters have Jangdan-yangeum in ways that differ from Chinese can be explained in three ways: (1) Chinese characters that vary in meanings and functions depending on the tones may have changed the pronunciation as they were transplanted into the Korean language (such as 爲, etc.); (2) Long sounds in Korean may have been replaced by short sounds due to the introduction of Sino-Japanese characters (such as 社, etc.); or (3) The pronunciation of a Chinese character may have changed the pronunciation as it became a Sino-Korean character (such as 兩,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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