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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목적구문의 일한대응양상-「に行く」구문에 공기가능한 명사를 중심으로-

Corresponding Patterns of Destination Clauses in Japanese and Korean, Emphasizing the Use of Nouns with the "に行く"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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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일본어와문학

초록

일본어의 이동목적구문「に行く」「をしに行く」를 대상으로 하여, 동작성명사가 공기하는 경우, 사태명사, 그 외 명사가 공기하는 경우의 한국어와의 대응양상을 살펴보았다. 동작성명사의 경우,이동성명사(旅行、出張、留学、逃亡、派遣、移民 等)가 올 때는 일본어의 「に行く」와 한국어의 「을 가다」만 대응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발화명사(交渉、抗議、申告、報告 等)와 「勉強、掃除、洗濯」등의 경우는 「に行く」「をしに行く」모두 가능하나, 한국어는 「을 가다」는 성립하지 않고, 「을 하러 가다」만 성립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に行く」「をしに行く」「을 가다」 「을 하러 가다」가 모두 성립하는 경우의 동작성명사에는「仕事、運動、食事、応援、見物、診察、狩り、デート、撮影、探査、抗議,見学、ドライブ, 観察、冒険, レッスン、授業 等」등이 있었다. 사태명사(運動会、飲み会、二次会、展覧会、説明会、花火大会 / 結婚式、葬式、卒業式 等)는「に行く」는 한국어의「을/에 가다」가 가능하다. 한국어의 경우, 「을/에」 교체현상은 장소명사의 경우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태명사를 장소명사 취급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외 명사(ご飯、映画、サッカー、スキー 等)의 경우, 어휘적인 의미에 따라 <식사명> <공연명> <스포츠명>등으로 분류가능하며, 일본어의 경우 「に行く」이동목적구문 성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을 가다」는 불가하나, 스포츠명의 경우 공기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마지막으로,「に行く」와「をしに行く」형태적인 긴밀성의 차이와 의미의 차이에 대해 고찰하였다. 부조사의 삽입은 둘 다 가능하나, 착점구의 삽입은 「をしに行く」의 경우 가능하나, 「に行く」의 경우 불가하였다. 이를 통해「に行く」는「をしに行く」보다 형태적으로 긴밀함을 알 수 있었다. 의미상의 차이에 대해서는 모든 「に行く」와「をしに行く」의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차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실례를 통해, 「をしに行く」는 이동의 목적이 단일하나, 「に行く」의 경우, 이동의 목적성이 단일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The paper discusses the correspondence patterns between the Japanese Destination Clauses"に行く(ni iku)" and "をしに行く(o sini iku)" and their Korean equivalents when used with action nouns, event nouns, and other types of nouns. For action nouns, when movement-related nouns like "旅行" , "出張", "留学" , "逃亡", "派遣" , "移民" etc., are used, it is confirmed that in Japanese, "に行く" corresponds to the Korean phrase "을 가다(ul kada)" .For nouns like "交渉" , "抗議", "申告" , "報告" , and others, both "に行く" and "をしに行く" are possible in Japanese. However, in Korean, only "을 하러 가다(ul halo kada)" is applicable. Lastly, I have examined the morphological integrity and semantic differences between "に行く" and "をしに行く." The insertion of adverbial particles is possible for both constructions, but the insertion of a destination noun (in the form of a locational particle) is possible in the case of "をしに行く" but not in the case of "に行く." This reveals a greater formal closeness of "に行く" compared to "をしに行く." Regarding semantic differences, it is not possible to attribute a specific difference to all cases of "に行く" and "をしに行く." However, through examples, it can be observed that "をしに行く" implies a singular purpose of movement, while "に行く" allows for the possibility of a non-singular purpose of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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