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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의 메타모포시스적 욕망과 창의적 이야기 연구: 미완의 세계를 구체화하기

A Study of the Metamorphic Desire and the Creative Story of Lego: Materializing unfinished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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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레고의 변형적 특성과 이야기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어린이는 글을 읽기 전부터 이야기를 만든다. 태어나서부터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와 연계된 작업을 하게 된다. 레고는 어린이가 세상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일반화된 놀이 도구이다. 레고는 놀이와 학습의 이중 효과를 띠는 도구이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는 이야기를 꾸미는 이야기꾼으로서, 꾸며진 이야기를 실제로 일어났던 것처럼 이야기 한다. 어린이는 사실과 허구 사이의 구분에 덜 명확하다. 조각 블록으로 진행되는 레고 조립 안에는 인간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레고 놀이는 삶의 이미지 자체이다. 주어진 규칙 속에서 질서 정연한 방식을 통하여 허구적, 관념적 이미지를 구체화한다. 캐릭터를 제작하고, 이야기의 플롯과 구조, 주제를 꾸미게 된다. 그리고 무형의 세계를 구체화한다. 정보화 시대에 레고는 테크닉 사이버스페이스가 재현됨으로써 생명력 있는 구체물이 되고 있다. 레고의 메타모포시스적 특성이 생명을 결정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21세기 레고 블록의 현주소이다.

Abstract

This study discussed the metamorphic characteristic and storytelling of Lego. Children make stories even before they begin to read. They create stories and do things related to stories from birth. Lego is the most universal play tool with which children produce various different stories about the world. Lego is a device that has the double effect of play and learning. As story makers, children tell made‐up stories as if they have really happened. The boundary between facts and fictions is not clear to children. Inside a Lego assembly built with blocks are contained various stories of human lives. Lego play is itself an image of life. It materializes fictional and ideological images in an orderly manner under given rules. It makes characters, and forms the plot, structure and theme of a story. Materializing intangible worlds, Leg goes beyond the limit of toys. In the era of information, Lego is becoming a living concrete object by representing technical cyberspaces. The metamorphic characteristic of Lego supports the life. This is the present status of 21st century Lego b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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