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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혼합모형을 적용한 행복감 변화 및 영향요인 탐색 : 후기 청소년기부터 초기 성인기까지

Exploring the Change Trajectory and Determinants of Happiness from Late Adolescence to Early Adulthood : Applying a Growth Mixtur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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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고등학생 행복감의 6년에 걸친 종단적 변화에 따른 잠재계층 유형을 분류하고, 영향요인을 개인심리적, 학교환경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후기 청소년과 초기 성인의 행복감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2기(KEEP Ⅱ)의 1차(2016년)~6차(2022년) 자료를 활용하여 성장혼합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행복감 변화 유형은 중수준 유지형(5.4%), 중수준 하락형(6.1%), 고수준 유지형(88.5%)의 3개 계층으로 분류되었다. 다음으로 영향요인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학교생활만족도, 가정생활만족도, 건강 상태 및 자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주요한 요인으로 도출되었고, 특히 긍정적 자아인식의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중수준 유지형과 비교할 때 진로성숙도가 높고,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고수준 유지형이 될 확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등학생의 행복감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같은 발달시기에 있더라도 이질적인 발달 양상을 보일 수 있고, 육체적 심리적 건강,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가정이나학교 등 생활의 기반이 되는 장소에서의 심리적 안녕 등이 장시간에 걸쳐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가장우선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classify latent class types based on the longitudinal changes in high school students' happiness over six years and comprehensively examine the influencing factors from both personal-psychological and school-environmental perspectives to explore ways to enhance the happiness of late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For this purpose, a growth mixture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the 1st (2016) to 6th (2022) waves of the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Survey II (KEEP II) conducted by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The analysis results classified happiness change patterns into three groups: medium-level stability (5.4%), medium-level decline (6.1%), and high-level stability (88.5%). Next, analysis of the influencing factors revealed that school life satisfaction, family life satisfaction, health status, and positive self-perception were key factors, with positive self-perception being the most influential. Furthermore, compared to the medium-level stability group, those with higher career maturity and healthier self-perception levels were more likely to belong to the high-level stability group. The findings suggest that high school students' happiness changes over time, and even students in the same developmental stage can exhibit heterogeneous developmental patterns.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positive self-percep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foundational environments such as the home and school should be prioritized as key factors influencing happiness over the long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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