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수행 수준과 읽기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f Relation between Level of Language Performance and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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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학습자들의 언어 수행 수준을 두 가지 읽기 변수인 문단 구분 여부와 덩잇글 내용 난이도를 통해 검증하였다. 즉 두 가지 읽기 변수가 학습자들의 언어 수행 수준과 관련해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살피는 데 본 논문의 목적이 있었다. 두 가지 연구가설은 학습자들의 언어 수행 수준이 높을수록, 문단 구분에 덜 영향을 받으며, 내용 난이도로 구별된 덩잇글 간의 점수 편차도 적을 것이라고 설정되었다. 이를 ‘상’과 ‘하의 수준으로 구별된 중·고·대 학습자들 각각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일정한 통계 절차로 검증하였다. 문단 구분 여부에 따른 수행 결과는 언어 수행 수준 ‘하’의 학습자들에게서 대부분 유의미한 점수 차로 드러났으며, 특히 대학생 학습자들의 경우 핵심어와 핵심문장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나왔다. 이에 반해 내용 난이도로 구별된 덩잇글 간의 읽기 수행 결과는 유의미한 점수의 편차로 나오지 않아 제기된 가설이 기각되었다.
Abstract
This paper verified language performance level of subjects by paragraph division and difficulty level of text content. In other words, the purpose of the paper is examined how the two entities are showed in relation to language performance level of subjects. According as the language performance level of subjects is higher, two hypotheses are prospected that paragraph division will be less influenced and contents deviation value of texts will be low. These are applied to middle, high, and university subjects. Language performance level of low subjects is meaningful in the paragraph division. Especially, the result of university subjects is meaningful in the key word and sentence. But a reading performance result of contents difficulty between texts is not meaningful. Accordingly, the second hypothesis is rej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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