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자치경찰제와 사법경찰 작용의 공백에 관한 재고

Rethinking the Municipal Police System and the Gap in ‘Judicial’ Police Enforcement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법학

초록

개정 경찰법은 사무 구분을 통해 국가 경찰과 자치 경찰을 구분하였으나, 자치 경찰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와 국가 경찰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 모두 동일한 국가 공무원으로서 경찰청 조직에 속한 일원화 모델 자치경찰제도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권 분산 및 통제를 달성하기 위한 경찰 개혁 일환으로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가 제시하였던 기존의 이원화 모델 자치경찰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언제든 이원화 모델의 도입이 다시 추진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향후 이원화 자치경찰제도 도입의 요구가 높아질 때를 대비하여, 동 도입에 있어서 보다 심고 깊은 논의가 필요한 쟁점과 방향을 미리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일원화 또는 이원화 모델 자치경찰제도 중 무엇이 보다 나은 제도인지에 대해 분석하기 보다는, 경찰개혁위원회가 제시하였던 기존의 이원화 모델 자치경찰제도를 기준으로 동 제도 도입 시 자치경찰의 비소관 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병확보 권한 부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사법경찰 작용 공백의 문제점-일원화 제도에서는 야기되지 않는-에 대해서 분석하고, 당해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Abstract

Amended Police Act distinguishes National Police and Municipal Police based on its duties to be carried out. However, under the Act reflecting unimodal police system, both National Police and Municipal Police are still affiliated with the same National Police Agency as national public officers. Thus, possibility exists that originally pursued bimodal police system amending Police Act to distinguish National Police and Municipal Police base on their affiliations as well as their duties would revive after a while. This research, instead of analyzing whether unimodal or bimodal police system is better, studies the security vacuum problems expected under the bimodal police system due to Municipal Police’s lack of investigative authority against the crimes outside the scope of its investigative duties and suggests legislative measures to overcome the problems.

참고문헌 (22)

  1. 신동운, "형사소송법", pp.29~ (2017), 법문사
  2. 이재상, "신형사소송법", pp.179~ (2010), 박영사
  3. 홍정선, "경찰행정법" (2010), 박영사
  4. 강성용, "활동으로서 수사의 주체와 권한에 대한 소고- 미국 형사사법제도를 중심으로 -", 경희법학, 53(3), pp.91~130 (2018), 법학연구소[DOI]
  5. 강성용, "한국 형사사법제도에서의 견제와 균형의 원칙 회복 : 법이식을 위한 비교형사법적 연구", 法學論文集, 42(2), pp.111~140 (2018), 법학연구원[DOI]
  6. 한상훈, "형사소송의 구조와 검사, 피고인의 지위 - 당사자주의와 증거개시제도를 중심으로 -", 형사법연구, 21(4), pp.397~428 (2009), 한국형사법학회[DOI]
  7. 강성용, "행정·사법경찰 분리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 치안정책연구, 35(2), pp.325~354 (2021), 치안정책연구소[DOI]
  8. 고헌환, "특별사법경찰제도에 관한 비교적 고찰", 국제법무, 7(1), pp.35~63 (2015), 법과정책연구원
  9. 김기갑, "일원화 자치경찰제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인식 조사", 한국경찰연구, 19(4), pp.3~20 (2020), 한국경찰연구학회
  10. 김동규, "제주자치경찰 운영 현황 및 제도상 한계", 시민과 함께하는 바람직한 자치경찰제 방향모색 포럼 자료집
  11. 김수연,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안의 내용과 한계", 공법학연구, 20(4), pp.35~59 (2019), 한국비교공법학회
  12. 박병욱, "가정폭력·아동학대 경찰대응 법제 개선방안 –긴급임시조치로서의 퇴거등 격리, 접근금지 조치의 실효성 확보방안을 중심으로-", 경찰법연구, 16(1), pp.101~150 (2018), 한국경찰법학회[DOI]
  13. 박병욱, "위험예방을 위한 경찰법과 범죄진압을 위한 형사법의 목적․수단상 몇 가지 차이점: 경찰의 활동을 중심으로", 형사정책연구, 23(3), pp.199~231 (2012),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14. 성홍재, "경찰의 긴급임시조치권과 검사의 지휘권에 대한 법적 검토 -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중심으로 -", 경찰학연구, 11(3), pp.3~27 (2011), 경찰대학[DOI]
  15. 오병두, "국가수사본부의 독립성 - 사법경찰과 행정경찰의 분리를 중심으로 -", 형사정책, 33(3), pp.7~33 (2021), 한국형사정책학회
  16. 오재환, "특별사법경찰관리로서 자치경찰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제주자치경찰의 경험을 중심으로 -", 법학논총, 39, pp.81~102 (2017), 법학연구소
  17. 최준혁, "사전예방 중심의 형사정책 : 예방의 의미, 방법, 한계에 관하여", 형사정책연구, 25(2), pp.1~28 (2014),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18. 황문규,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적 자치경찰제에 관한 고찰: 김영배 의원안의 경찰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한국경찰연구, 19(4), pp.183~216 (2020), 한국경찰연구학회
  19. "경찰개혁위원회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권고안 발표" (2017)[URL]
  20. "아직도 머나먼 권력기관 개혁 입법" (2020)[URL]
  21. "거대양당의 원칙훼손 경찰법 개정 합의 규탄" (2020)[URL]
  22. STATE POLICE ARRESTS OF PEOPLE WHO BREAK FEDERAL LAW, "George Coppolo", ~, pp.2005-R-0457 (2005)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