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학업형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efficacy and mental health of students who have dropped out of formal education

0

조회

0

다운로드

4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초록

학교 밖 청소년들은 공교육 중단하더라도 상당수가 다시 학업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학업 중단 전후의 체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학교 밖 청소년 중 가장 적응적인 형태로 여겨지는 학업형 학교 밖 청소년이라도 공교육을 중단한 이후 방황의 시간을 보내며 진로를 다시 결정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취약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호요인을 찾고, 이를 근거로 발달과정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 대안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상담센터, 검정고시학원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228명에 대해 조절회귀식으로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형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의 취약성이 낮아졌다. 둘째, 학업형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 중 가족 지지만이 자기효능감과 정신건강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였고, 친구지지 및 타인 지지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 증진에 대해 논의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the mental health of out-of-school youth. This study performed the survey with 228 youths who use alternative middle/high school, youth counseling center and private institute for school qualification examin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self-efficacy, the lower the vulnerability of mental health. Second, social support showe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mental health. Third, among the sub-factors of social support, the family support has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mental health. Based on these findings, it was suggested that establishment of social support system and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of out-of—school youth.

참고문헌 (47)

  1. 교육부,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 ~ (2013)
  2. 권해수, "대안학교와 소년보호교육기관 청소년의 학교밖 경험 비교: 개념도 방법론을 통하여", 상담학연구, 8(2), pp.657~674 (2007), 한국상담학회
  3. 금명자, "우리나라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이해",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14, pp.299~317 (2008),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4. 학교밖 청소년 욕구조사. 학교밖청소년길찾기, "금명자", 21~44, pp.청소년상담문제연구보고서, 50 (2004)
  5. 김범구, "청소년 학업중단에 대한 연구동향 분석", 청소년학연구, 19(4), pp.315~337 (2012), 한국청소년학회
  6. 김범구, "잠재계층분석(LCA)을 이용한 학업중단 청소년의 유형과 특성", 한국청소년연구, 24(3), pp.5~31 (2013),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7. 김신영, "무엇이 이들의 학교복귀를 가로막고 있는가? -학업중단 청소년 경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청소년복지연구, 16(3), pp.179~205 (2014), 한국청소년복지학회
  8. 김영희,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에 관한 연구동향 분석: 1991년-2011년", 상담학연구, 13(2), pp.1013~1028 (2012), 한국상담학회
  9. 김영희, "학교밖 청소년의 생활실태 및 욕구분석", 청소년복지연구, 15(4), pp.1~29 (2013), 한국청소년복지학회
  10. 김영희, "검정고시를 선택한 일반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의 적응경험 - 학교 밖에서 진로를 결정하고 고군분투하는 청소년 -", 청소년복지연구, 17(2), pp.131~157 (2015), 한국청소년복지학회
  11. 김영희, "학업중단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적응과정", 한국청소년연구, 26(2), pp.145~175 (2015),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DOI]
  12. 신현숙, "중퇴생, 중퇴 고위험 및 저위험 재학생의 비교: 개인 및 사회·환경 변인들을 중심으로", 교육심리연구, 16(3), pp.121~145 (2002), 한국교육심리학회
  13. 박병금,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중단과정과 학교 밖 생활경험", 청소년학연구, 23(8), pp.47~78 (2016), 한국청소년학회[DOI]
  14. 박선정, "대인외상 경험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항: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 미래청소년학회지, 12(1), pp.25~47 (2015),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15. 박현선, "청소년기 비행친구의 영향에 대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및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 사회복지연구, (37), pp.399~427 (2008), 한국사회복지연구회
  16. 박희석, "모레노 사회원자 투사법 검사(MSAPT)의 한국판 표준화 및 임상적 유용성",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4, pp.47~63 (2001)
  17. 방은주,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정신건강이 학업성취도와 학업중단율에 미치는 영향",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 27(3), pp.173~180 (2016),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18.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 체계화 방안 연구, "백혜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2015)
  19. 신선인, "한국판 일반정신건강척도(KGHQ)의 개발에 관한 연구 Ⅰ", 한국사회복지학, 45, pp.210~235 (2001)
  20. "시행 3년차 학업중단숙려제: 지난해 86% 학업복귀" (2016)[URL]
  21. 오승근, "대안학교 재학 청소년의 진로준비 현황 및 진로결정요인 분석", 청소년복지연구, 18(3), pp.123~149 (2016), 한국청소년복지학회[DOI]
  22. 오은경, "학교밖 청소년 유형별 사회적지지, 진로준비행동, 사회적 배제 및 우울 간의 차이", 청소년시설환경, 12(2), pp.65~80 (2014),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23. 학업중단 청소년 패널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Ⅰ,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2013)
  24. 이선희, "공교육 학업중단경험 청소년의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 학업복귀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 학교 담장 밖의 아이들, 또 다른 학교에 문을 두드리다 -", 청소년복지연구, 17(1), pp.333~356 (2015),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5.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 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및 개선방안,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 (2015)
  26. 이주연, "학업중단 결정에 대한 학교밖 청소년의 인식 연구", 청소년학연구, 22(11), pp.239~267 (2015), 한국청소년학회
  27. 이화명,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자기개념 명확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청소년학연구, 23(9), pp.127~153 (2016), 한국청소년학회[DOI]
  28. 정복희, "위기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의 도덕적 이탈,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차이 : 중학생을 중심으로", 석사,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pp.2014
  29. 조아미, "학업중단 청소년의 생활과 욕구", 청소년학연구, 21(7), pp.145~170 (2014), 한국청소년학회
  30. 최인재, "2015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2015), 여성가족부
  31. 최지연, "학업중단 청소년의 특성 및 지원 방안 연구", 청소년학연구, 23(3), pp.103~132 (2016), 한국청소년학회
  32. 홍나미,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 과정에 관한 근거이론 접근", 청소년복지연구, 15(1), pp.121~153 (2013), 한국청소년복지학회
  33. 홍혜영, "완벽주의 성향, 자기효능감, 우울과의 관계연구", 석사, 심리학, pp.1995
  34. Bandura, A., "Self efficacy in changing societies" (1995), Cambridge University Press
  35. Bandura, A., "Self-Efficacy: The exercise of control" (1997), Freeman
  36. Benight, C. C., "Coping self-efficacy as a prime mediator of distress following a natural disaster",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29, pp.2443~2464 (1999)
  37. Caprara, G. V.,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role of perceived self-efficacy for self-regulated learning in academic continuance and achievement",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100(3), pp.525~534 (2008)
  38. Dupere, V., "Neighborhood processes, self-efficacy, and adolescent mental health",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53, pp.183~198 (2012)
  39. Cohen, J., "A power primer", Psychological Bulletin, 112(1), pp.155~159 (1992)
  40. Feather, N. T., "A longitudinal study of the effects of employment and unemployment on school-leavers", Journal of Occupation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59(2), pp.121~144 (1986)
  41. Gecas, V., "The social psychology of self-efficacy", Annual Reviews, 15, pp.291~316 (1989)
  42. Maciejewski, P. K., "Self-efficacy as a mediator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depressive symptoms",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176, pp.373~378 (2000)
  43. Pinquart, M., "Self-efficacy and successful school-to-work transition : A longitudinal study", Journal of Vacational Behavior, 63, pp.329~346 (2003)
  44. Porche, M. V., "Childhood trauma and psychiatric disorders as correlates of school dropout in a National Sample of Young Adults", Child Development, 82(3), pp.982~998 (2011)
  45. Richman, J. M., "Social support for adolescents at risk of school failure", Social Work, 43(4), pp.309~323 (1998)
  46. Rumberger, R. W., "Why students drop out of school and what can be done", Paper prepared for the conference, dropouts in America: How severe in the problem? What do we know about intervention and prevention? (2001)
  47. Stoep, A. V., "What proportion of failure to complete secondary school in the us population is attributable to adolescent psychiatric disorder?", Journal of Behavioral Health Services & Research, 30(1), pp.119~124 (2003)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