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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고려한 시공간의 서사화 방법 연구

A Study on Method of Creating Narrative in space-time considering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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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문학

초록

경험은 특정한 시공간에서 발생한다. 이때 시공간은 단지 경험이 일어난 무대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경험을 조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시공간에서 환기되는 분위기가 주체의 경험 이해에 긴밀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경험을 서사화할 때 시공간의 분위기를 어떻게 고려하여 서사화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분위기를 고려한 시공간의 서사적 형상화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사주체는 시공간과 접속하면서 신체적・감정적으로 시공간과 교류하는데, 이때 분위기가 조성된다. 주체는 먼저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감지하면서 시공간을 충실히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시공간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경험을 플롯으로 구성하며 경험을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 후 서사텍스트를 직접 창작하는 과정에서 경험자아와 서술자아의 심리적 간격을 통해 경험을 반성적으로 돌아보고 경험 이해를 정교화 한다. 이때 시공간을 서사적으로 형상화하면서 표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시공간의 분위기 감지’, ‘분위기를 고려한 플롯 구성’, ‘시공간의 서사적 형상화’로 논의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pose a narrative method of space-time in consideration of atmosphere. Space-time do not just stay on stage where experience has occurred. It is one of the main factors shaping the experience. Especially, the atmosphere that occurs in time and space can work closely with the subject 's understanding of experi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problem of how to narrate the atmosphere of time and space when narrating experience. In this study, the method of narrative shape of space-time considering the atmosphere was suggested. The subject interacts with space-time in a physical and emotional manner, connecting with time and space. Firstly, the subject should experience the atmosphere in an intuitive manner and experience the space and time faithfully. And the subject should comprehend the experience in a comprehensive way by taking the atmosphere of space-time into account. And then, in the process of creating narrative texts, the subject should reflect experiences and elaborate experience understanding by constructing a plot again. At this time, the quality of expression can be improved by shaping space-time narra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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