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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対訳における「態度」の対応語について -『近・現代の日本の文学作品』を中心に -

A Study of Taido and Its Counterparts in Japanese-Chinese Translation : Focus on Modern and Contemporary Japanes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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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일본어와문학

초록

한자어가 중일공통의 언어부호로서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양 언어간에 발생하는 구성, 어순, 표현형식 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한자어에 있어서 대역에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의 특징에 대해 대조·번역의 시점에서 다면적으로 고찰함으로써 한자어를 대상화하여 파악하는 동시에 중국어와의 비교를 통해 일본어의 언어학적 측면에서 접근한다. 근현대 일본 문학작품 속에 있는 「태도」를 예로 들어 일중 대역에서의 표현 방법에 대해 고찰한다. 「CJCS 코퍼스」로부터 수집한 341건의 역례 중 동형어의 "Taidu"가 대응어로 된 예가 221건으로 가장 많고, 이형어가 대응어로 된 예가 69건, 대응어가 없다는 예도 51건으로 동형어가 아닌 것도 꽤 보인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사항을 알 수 있다. 먼저 대응어가 "Taidu"일 때, "Taido"와 "Taidu"는 많은 경우에 수식어와 함께 수식관계를 구성하여 인간의 소유물을 나타내고 있다. 두 단어는 동일하게 보이지만, "Taidu"의 의미가 상위화 되거나 의미 분류가 전환되어 일치하지 않게 된다. 또한 대응어가 다른 단어일 때 양쪽 모두 몸의 동작 모습이나 사물에 대한 방식을 나타내는 것이 의미적 범위에서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의미분류, 지시대상과 뉘앙스 측면에서는 번역어와 원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응어가 성어일 경우 일본어와 중국어의 언어표현 차이가 어감의 변화로부터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 양 언어의 구문형태, 단어에 있어서의 의미관계 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용어습관이나 번역자들의 개인차 등의 주관적인 요소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하면 한자어로 대역할 때, 두 언어의 구성요소의 차이에 따라 어형이 같아도 의미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연대, 풍토, 문화 등이 다를 경우 어휘의 형태나 의미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Abstract

Kango is the most commonly used language code between Chinese and Japanese, so it seems that only a few differences exist whenever it’s translated. But the structures of the two languages are quite different, consequently sometimes it is not enough to certify that Kango are equivalent or not. This article focuses on the characteristics of Chinese and Japanese language from the angle of comparison & and translation, so that various fields of study can help to deeply understand the equivalence between Taido and its various Chinese counterparts from the conceptual perspective, additional and grammatical meaning, thus make making full use of Kango in Japanese linguistics. In order to clarify this point, this study took Taido in modern and contemporary Japanese literature as an example, to investigate the comprehension and expression in Japanese-Chinese translation. It is certified that Taido is usually equal to homomorphs or heteromorphs in Chinese, but the phenomenon that Chinese single word translated into Japanese phrase with Taido is often seen. The differences between sememes are mostly shown in the paradigmatic relations of the types of ranks, semantic overlaps, and positive and negative transfer of stylistic and affective meaning. It is manifested that mutual equivalence does not mean mutual correspondence, and vice versa. A counterpart selection does not only depend on the differences in personal language habits, but also on some objective factors, such as a satisfactory pragmatic function for the given context, different language expressions between Chinese and Japanese, etc. Besides, these factors are considered as detailed issues which often lead to semantic migrations. Only by judging the selection of counterparts based on circumstances can we improve language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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