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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Hegel의 단자론 비판과 유한자의 모순

Die Hegelsche Kritik an Mo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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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이 논문은 헤겔의 유한자의 본질에 관한 개념은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을 비판하면서 완성했다는 한 학자의 문제제기에서 시작하였다. 폴 가이어는 헤겔의 모순개념이 라이프니츠의 단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며 헤겔과 라이프니츠의 관계를 확신하고 있다. 이미 오래된 철학적 개념이지만 헤겔의 유한자의 모순 개념과 단자의 다수의 실체 개념은 아직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고 또한 라이프니츠와 헤겔과의 관계를 이렇게 주장하는 폴 가이어의 논문은 흥미로운 논의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이다. 헤겔의 유한자 개념의 본질 규정은 절대적 실체의 개념을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토대가 된다. 라이프니츠의 단자 개념 역시 그의 철학에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다수의 자립적인 실체가 존재하고 이 다수의 실체는 완전한 개념이기에 그 내적, 외적인 관계에서 모순이 없는가하는 것이다. 헤겔은 라이프니츠의 이 다수의 자립적인 실체라는 개념이 실체들과의 관계에서 내적 모순을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즉 완전하면서도 자립적인 실체개념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기 위해서는 타자와의 관계까지도 개념 속에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단자는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고립된 다수의 단자로 규정되어 내적인 한계를 갖게된다. 이것은 완전한 개념, 자립작인 실체가 아니라 오히려 유한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라이프니츠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오성의 법칙에 따라서, 모순율과 충족 이유율에 따라서 자립적인 다수의 실체를 주장하였고 그 결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게되자 결국은 모나드 중의 모나드(신)와 예정 조화설을 통해서 모순을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헤겔은 이것은 오히려 다수의 자립적인 실체의 주장은 완전히 전개된 모순이라고 규정하며서 오히려 절대적 실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포함하고 있음을 예증하는 것이라고 한다. 헤겔은 그의 저서『엔치클로페디』, 『철학사 강의』, 『대논리학』에서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을 비판하는 부분에서 유한자의 모순을 통해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실체, 타자와의 관계까지도 포함한 실체로 나아가야 하는 당위성을 논증하고 있다.이 논문에서는 유한자의 개념을 모순이라고 규정하는 헤겔은 유한자의 개념 정립의 근원을 라이프니츠의 단자론 비판에 두고 있고 이러한 가정에서 라이프니츠와 헤겔과의 관계를 주장하는 폴 가이어의 가정을 검토하는 계기에서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헤겔의 단자론 비판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이 가정이 논리적인 설득력을 지니고 있는 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라이프니츠와 헤겔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논의를 출발하고 있고 실체 개념에 대한 규정이 서로 다르다는 점과 헤겔이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하는 점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단자론 비판에서 헤겔은 라이프니츠의 영향을 받았다는 폴 가이어의 주장은 부당 가정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Abstract

Die Wesensbestimmung des Endlichen bei Hegel spielt eine wesentliche Rolle bei der Bestätigung des absoluten Substanzbegriffes. Die Monade ist in der liebnizischen Philosophie der wichtigste Begriff. Hierbei handelt es sich um die Vielheit der selbständigen Substanz und ihre Widerspruchslosigkeit, da sie in der philosophischen Vorstellung von Leibniz als ein vollständiger Begriff verstanden wird. Hegels Beitrag bei der Auseinandersetzung mit diesem Begriff besteht darin, dass die selbständige Substanz im Verhältnis mit den übrigen Substanzbegriffe in sich einen inneren Widerspruch schließt. Also geht es darum, dass ein vollständiger sowie selbständiger Substanz-Begriff in sich das Verhältnis mit den Anderen schließen muß, um den logischen Widerspruch möglichst zu vermeiden; die leibnizische Monade repräsentiert ein geschlossenes System und deswegen ist ihre innere Grenze de facto unvermeidbar. Nach Hegels Gesichtspunkt kann die Monade weder selbständig noch vollständig sein, sondern soll als ein begrenztes Konzept bestimmt werden. Nach dem Gesetz des Verstandes behauptete Leibniz anfänglich die Vielheit der selbständigen Substanz; als er auf den logischen Widerspruch stößte, wollte er nun das Problem durch zwei neue Konzeptionen -Gott und prästabilierte Harmonie- lösen. Dagegen kritisiert Hegel wieder den Lösungsvorschlag von Leibniz, da er davon überzeugt ist, dass eine selbständige Substanz mit dem Moment der absoluten Substanz in Verbindung stehen soll. In diesem Aufsatz geht es um die kritische Betrachtung der These von Paul Gayer, nach dem der Ursprung des Endlichen von Hegel auf die leibnizische Monade zurückgehe. Also werden wir davon ausgehen, zuerst die Hegelsche Kritik an Monade sorgfältig zu prüfen und deren logische Gültigkeit kritisch zu untersuchen.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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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Hartmann, N., "Philosophie des deutschen Idealism, Bd.2, Hegel" (1974), Berlon: Walter De Gruyter
  6. Hegel, G. W. F., "Enzyklopädie der Philosophischen wissenschaften in Grundrisse" (1970), Suhrkamp Verlag, Frankfurt
  7. "Vorlesungen über die Geschichte der Philosophie III", pp.241~ (1986), Suhrkamp Ver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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