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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ythromycin Resistant Group A Streptococci의 출현과 역학적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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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우리나라에서 penicillin 저항성 폐렴구균 출현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결과를 나 타내고 있는 것이 항생제 남용과 무관하다고 만은 할 수 없는 현실이며, 전세계적으로 항생 제 저항균의 출현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반면에 새로운 항생물질의 개발은 없어보여 기존 항생제로 다음 10∼20여년을 사용하여야 할 상황에 있다. 따라서 여러 수단을 이용하 여 항생제 저항군의 출현을 예방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항생제의 사용과 저항균 출현 과의 관계를 역학적으로 인식하여야만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거 50여년 penicillin을 사용하여 왔음에도 연쇄구균에 대한 저항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 30∼40여년 항생제 사용으로 현재 Haemophilus influenzae와 S. pneumoniae에 대한 내성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항생제와 관련된 내성균의 출현은 1970년대의 일본과 1990년대 핀란드에서의 A군연쇄구균에 대한 erythromycin(EM) 저항균이 각각 72.3%, 20∼ 31%였으나 항생제의 투여 억제로 인해 저항균의 출현을 감소시킨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다. 국한된 한지 역에서만 분리된 1998년도 우리나라의 분리균중 46.0%에서 연쇄구균에 대한 EM 저항균의 출현이 있어 이에 대한 임상적 중요성 및 역학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여 저항균의 출현을 주시하고 감소시켜 보자는데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EM은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생제중에 하나로 특히 소아 상기도 감염뿐만 아니라 mycoplasma 감염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이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항생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는 근간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소모량을 살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종설에서는 A군 연쇄구균에 대한 저항균의 출현 기전과 여러 가지 항 생제 감수성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A군 연쇄구균에 대한 EM에 대한 저항균의 출현이 1998년 이후로 급격히 증가되는 양상을 보여 이에 대한 의료인의 적절한 항생제 사용 지침과 저항균의 출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역학적인 연구의 방향을 과거 EM 저항균이 발생하였던 지역과 비교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항생제의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 대 처를 하였는지를 고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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