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리티의 인문학 - 지역과 인문학의 만남에 대한 비판적 접근
Locality and Humanities - Critical Access to Encounter Between Regions and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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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로컬리티(연구)와 인문학의 교섭과정으로 새로운 형식으로 드러난 로컬리티의 인문학은, 무엇보다 기존의 지역학을 비판적으로 수렴하고 종합하여 메타이론으로 구성하고, 둘째, 기존 연구와 차이를 만들어 내면서 독자적 연구영역을 확보하고자 했다. 본 논문에서는 로컬리티인문학연구단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로컬리티의 개념이 어떻게 인문학적인 전치작업으로 수행되고 있는가,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관점과 방법론을 중심으로 지역학의 흐름을 고찰한다. 그리고 로컬리티인문학의 연구지형을 방법론, 대상, 지향점에 맞추어 1)탈근대담론을 경유한 로컬리티의 개념적 전유 2)공간경계의 재해석과 다중스케일 3)인문정신의 사회화와 로컬리티 등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이러한 연구지형은 우선, 탈근대의 흐름 안에서 로컬리티담론이 어떻게 부상하고 있는가, 로컬리티 개념을 인문학에서 어떻게 전유할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고, 근대적 시공간의 폭력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공간-로컬리티에 대한 상상을 제공할 수 있다
Abstract
Locality and humanities appearing as a new form, from the bargaining process between locality(study) and humanities attempt to critically accommodate and generalize the existing regional studies and develop them into a meta theory, and then establish its own research areas by achieving performances different from those of previous ones. This paper initially considers the flow of regional studies around some perspectives and methodologies. It also examines the study topography of locality and humanities, from three aspects: 1)conceptual appropriation of locality via postmodern discourse 2) reinterpretation of spatial boundaries and multi-scale 3) Socialization of Humanities. This research topology first confirms how locality discourse is emerging in the flow of postmodernism, how concept of locality can be appropriated in humanities, and provides a new space-locality imagination beyond violence in modern time and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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