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준말의 규범적 분석
A normative analysis of Korean Abbre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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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국어의 준말을 규범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국어의 준말을 다루었던 어문 규정을 중심으로 준말 처리의 기준과 실제 사례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표준말 모음”에서 제시된 세부적인 준말의 목록이 현재의 국어사전에서 준말의 범위를 확정하고 제시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표준말 모음”의 규범적인 기준 또한 현재에도 규범으로 작용하고 있었는데 ‘준말’ 항목에 수록된 100여 항목 가운데 90여 항목의 규범적인 판단이 현재에도 동일하다는 것이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국어의 준말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말 모음”,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등에서 규범적으로 준말이 처리되는 구체적인 사례가 무엇인지 조사하였으며 그동안의 규범에서 준말과 관련되어 제시된 제약 조건에는 무엇이 있고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준말에 나타나는 활용 제약, 복수 표준어 ‘이에요/이어요’의 활용, 서술격 조사의 축약 및 탈락 현상에 대한 규범적인 해석이 제시되었다.
Abstract
In order to discuss the abbreviation of the Korean language from a normative point of view, we have analyzed the standards and practical cases of the Korean language abbreviation based on the grammar rules that deal with the terminology of the Korean language so far.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list of detailed sentences presented in the “Pyojunmal moeum” serves as a criterion for determining and presenting the range of sentences in the current Korean dictionary. In addition, the normative standard of “Pyojunmal moeum” is still functioning as norm, and it can be said that the normative judgment of 90 items out of 100 items in As a method of analyzing the semantics of the Korean language, we investigated the specific cases where the semantics are handled in the normative manner in “Hangeul machumbeop tongilan”, “Hangeul machumbeop”, “Pyojuneo Gyujeong”. We also discussed what constraints are presented in relation to the semantics and from what perspective it should be interpreted. Specifically, there is a prescriptive interpretation of the application constraints appearing at the end of the sentence, the use of the plural standard word “이에요/이어요”, and the abbreviation and dropout of the descriptiv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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