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少年』 창간호 서지적 분석과 ‘새소년’ 의미 고찰
A Bibliographical analysis of the First Issue of Sinsonyeon and a Study on the Meaning of the New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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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신소년』 창간호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현담문고에서 신소년 창간호 및 다수의 희귀본 열람을 개방했다. 『新少年』 이 창간 100년을 맞는 즈음이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하겠다. 『신소년』 창간호 서지적 분석과 ‘새소년’ 의미 고찰 창간호 미확인 상태는 이 매체 연구의 한계점이었으나 이번 열람을 계기로 『신소년』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신소년』 창간 취지와 발간 목적 및 초기 집필진의 구성뿐만 아니라 편집체제와 수록 작품 등 창간호 전체를 읽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장에서 신소년의 창간 목표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지향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당시의 소년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모습을 열어주려고 했던 의도를 알 수 있다. 이런 내용은 표지화와 담론에서 압축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표지화의 ‘마라톤 하는 소년’은 근대 의식의 상징적 의미임을 알 수 있었다. 3장에서는 초기 집필진 대부분이 소년들의 스승임을 자처하면서 계몽적 담론을 잡지에 실었는데, 그 목적을 고찰하였다. 아울러 『新 少年』 에서 찾고자 하는 ‘새로운 소년 상’ 개념을 밝히고자 했다. 『신소년』은 국권 상실의 위기에 처해 있는 조국의 미래를 맡을 사람들은 새 소년들임을 천명하였다. 『신소년』 창간호에는 모험담, 지혜담, 전래 이야기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서사작품은 번역물의 비중이 높았다. 이런 현상은 본격 소년문학 형성기에 과도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간호 발행인은 쓰지 슌지로(辻俊次郞)이고 편집인은 김갑제로 나와 있다. 초기 『신소년』에서 발행인으로 일본인 이름이 등록된 것은 그간의 논의에서도 ‘사업상의 편의’로 설명되었다. 『신소년』 창간호 열람으로 그간의 연구에서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 기회가 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irst issue of Shinsonyeon. Recently, Hyeondammungo opened images for the first issue of Shinsonyeon. Since Sinsonyeon is about to celebrate its 100th anniversary, the meaning is even greater. The unconfirmed status of the first issue of Sinsonyeon was a limitation of this media study, but with the recent reading, it will be possible to supplement the deficiencies of the research on Sinsonyeon.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ad and analyze the entire first issue, including the editorial system and included works, as well as the purpose and purpose of publication of Shinsonyeon and the composition of the initial writing team. It was found that the goal of the publication of Shinsonyeon w as the orientation toward a new world, and the intention to open up a new world to the boys at the time was known. These contents were shown in a compact way in the labeling and discourse. In particular, the boy running the marathon in the cover painting symbolically revealed modern consciousness. Most of the early writers published enlightening discourses in the magazine, claiming to be teachers to the boys. In the end, he made it clear that those who would take charge of the future of his country, which was in danger of losing its sovereignty, were the New boys. In the first issue of Shinsonyeon, stories such as adventure stories, wisdom stories, and traditional stories are included. Narrative works had a high proportion of translations. This phenomenon can be seen as a transitional phenomenon in the formative period of narrative literature. Reading the first issue of Shinsonyeon will be an opportunity to supplement the inadequacies of Shinsonye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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