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4차 한류 붐의 특징과 한일관계: 일본 Z세대를 중심으로
The 4th Korean Wave in Japan and Korea-Japan Relations: Analysis of Generation Z in Japan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최근 일본 내 한류 붐은 하나의 사회현상을 넘어 일본인의 일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 Z세대가 4차 한류를 계기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호감도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의 관계를 탐색하고, 향후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일본인들이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호감이 아니라 단순히 K-드라마와 영화만 좋아한다는 기존 인식과는 달리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호의적 태도가 한국에 대한 호의적 태도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4차 한류를 이끈 주역이었던 일본 Z세대가 한국에 대한 일본인의 호감도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20-30년 뒤 일본 Z세대가 사회 주류가 되면 한일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Abstract
The Korean Wave boom in Japan has become a daily life of Japanese people beyond a social phenomenon.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Japanese Generation Z's affinity for Korean pop culture and their affinity for South Korea in the wake of the fourth wave, and forecasts the implications for future bilateral relations. Contrary to previous perceptions that Japanese people simply like Korean dramas and movies, not Korea as a country, we find that favorability toward Korean pop culture lead to favorability toward Korea. This study argues that the Japanese Generation Z, which was the main force behind the fourth Korean wave,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improvement of Japanese favorability toward Korea. In particular, it can be expected that Japanese Gen Z will have a positive impact on improving Korea-Japan relations when they enter the mainstream of society in 20-30 years.
참고문헌 (41)
- 김도종,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결과에 대한 집합자료분석", 한국정치학회보, 34(2), pp.105~127 (2000)
- 김동하, "한류를 통해 본 한국과 일본의 문화비교", 한국과 국제사회, 4(4), pp.35~61 (2020),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김정훈, "일본인의 한류에 대한 태도가 국가이미지와 한국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산업혁신연구, 28(2), pp.195~217 (2012), 산업개발연구소[DOI]
- 동아시아연구원, "제10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주요 데이터북" (2022), 동아시아연구원
- 문효진, "한류 인기 요인과 호감도 및 국가이미지와의 관계 연구: 일본, 미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PR연구, 16(4), pp.247~280 (2012), 한국PR학회[DOI]
- 박동렬, "일본의 외래문화 유입요인으로 분석한 한류산업의 형성과 발전 연구", 문화산업연구, 13(2), pp.1~10 (2013), 한국문화산업학회
- 배일현, "한국 엔터테인먼트 제품의 브랜드 진실성이 일본소비자의 지각에 미치는 영향- 영상, 음악제품을 중심으로 -", 경영학연구, 36(6), pp.1605~1626 (2007), 한국경영학회
- 심두보, "한류 연구의 비판과 확장: 한류 생태학의 모색", 문화와융합, 41(5), pp.503~532 (2019), 한국문화융합학회
- 양인실, "일본의 ‘욘사마 열풍’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여성과 사회, (16), pp.201~215 (2005)
- 이가현, "일본의 한류 붐과 현대 한국 페미니즘 문학 ―『82년생, 김지영』을 중심으로―", 日本文化學報, (96), pp.113~132 (2023), 한국일본문화학회[DOI]
- 이리에 아키코, "일본 제4차 한류 붐 고찰: 일상생활에 정착된 한국 대중문화", K-문화융합저널, 1(1), pp.58~65 (2021)
- 이승희, "TV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서사 특징과 일본 4차 한류 현상의 상관관계 연구", 스토리앤이미지텔링, (20), pp.227~259 (2020),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DOI]
- 이운영, "일본 내 한류가 원산지효과에 미친 영향", 통상정보연구, 8(4), pp.237~261 (2006), 한국통상정보학회
- 이지수, "미디어 이슈를 통해 본 일본에서의 한류 및 K-컬쳐의 토픽 양상 및 변화 : ’03~’22년 국내 뉴스 기사를 중심으로", 일본연구, (38), pp.207~242 (2022), 글로벌일본연구원
- 임영언, "한류 문화와 BTS 현상 : 일본에서 BTS 유행은 ‘조선인관’을 넘어섰나?", 한국과 세계, 5(5), pp.59~85 (2023), 한국국회학회[DOI]
- 정근하, "일본사회에서의 BTS 팬덤 형성의 특징 분석 : 3차 한류 붐에서 나타난 세대 간의 인식 차를 중심으로", 한국과 국제사회, 5(1), pp.131~156 (2021), 한국정치사회연구소[DOI]
- 조규헌, "3, 4차 일본 한류 현상의 특수성 고찰", 일본문화연구, (77), pp.299~314 (2021), 동아시아일본학회[DOI]
- 조규헌, "K컬쳐 세대로서 일본 Z세대의 가능성: 한국 X세대와의 비교를 통해", 인문사회 21, 13(6), pp.4125~4140 (2022), 인문사회 21
- 조병철, "K-POP 한류의 성공요인분석과 한류 지속화 방안연구 - 스마트 미디어 기반 실감콘텐츠 활용을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13(5), pp.90~102 (2013), 한국콘텐츠학회[DOI]
- 진달용, "한류 신화에 관한 10가지 논쟁" (2022), 한울아카데미
- 최혜림, "일본의 정체성과 한류 : 일본 대중들의 자아인식과 타자표상을 중심으로", 석사, 정치학, pp.2011
-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KOFICE, ~ (2023)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4 대한민국 한류백서" (2015), (재)한국문화사업교류재단
- "일본 OTT 시장의 지각변동과 시사점" (2023)[URL]
- 한영균, "일본 내 한류의 현황과 한일관계: 한류의 문화외교 기능을 중심으로", 국제학논총, 32, pp.5~34 (2020), 국제학연구소[DOI]
- 후루카와 유미, "일본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TV드라마 리메이크 활성화 방안 연구",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9년 동계학술대회자료집, pp.213~216 (2019)
- 후쿠시마 미노리, "케이팝과 일본의 청년들 : 트랜스네이션과 네이션 사이에서", 문화과학, (97), pp.323~341 (2019)
- 동아일보, "카라 ‘엉덩이춤’ 소시 ‘각선미춤’…日연말 흔든다", ~ (2011)
- 동아일보, "한국식 치즈핫도그, 日신주쿠 한인타운을 살리다", ~ (2018)
- 문화일보, "‘K팝 열광’ 여고생 딸 vs ‘혐한 몰두’ 우익 아빠", ~ (2021)
- 문화일보, "욘사마 → 소녀시대 → 트와이스…코로나 이후엔 ‘한드’열풍", ~ (2021)
- 문화일보, "K-팝서 꿈 찾는 日청소년…韓문학에 푹 빠진 어른들", ~ (2022)
- 문화일보, "한국 예능으로 한글 배우고, 韓流 직업 찾아…덕업일치이뤘죠", ~ (2022)
- 문화일보, "한국인 81%·일본인 53% ‘韓·日 관계 회복 필요하다’", ~ (2022)
- 서울경제, "‘한국, 일본 점령’ 넷플릭스 순위 톱8 휩쓸었다", ~ (2021)
- 서울신문, "카라 ‘엉덩이춤’ 일본 광고업계에도 통했다", ~ (2010)
- 연합뉴스, "일본서 한국대사관 앞 사흘째 밤샘 줄 왜?", ~ (2022)
- 조선일보, "‘인기 톱10중 8개가 韓드라마’…넷플릭스가 불러온 일본내 新한류 열풍", ~ (2021)
- 조선일보, "‘아랏소데스’ ‘좃토 메푸타’...日1020 절반이 한일믹스어사용", ~ (2022)
- 중요한 국민?, "한류의 선구자", ~ (2023)
- 헤럴드경제, "‘1위 싹쓸이, 한국처럼 못 만드나?’ 볼 게 없는 일본‘굴욕.’", ~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