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세대로서 일본 Z세대의 가능성: 한국 X세대와의 비교를 통해
Possibility of Generation Z in Japan as a K-culture Generation: Through a Comparison with Generation X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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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연구 목적: 본 연구는 K컬쳐 세대로서 일본 Z세대 문화의 특수성을 검토해 앞으로의 한일관계 및 문화교류에 어떠한 잠재력 및 가능성을 내포하는지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연구 방법: 일본 Z세대와 한국 X세대에 주목한 이유는 양 세대가 한일 양국의 대중문화를 상호 유입하는 과정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문화적 맥락’의 향유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연구 내용: 1990년대 이후 한국 X세대와 2020년대 현재 일본의 Z세대 사이에 국가와 시대를 뛰어넘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상호 간 대중문화 수용 양상은, 정치적·외교적 측면의 부정적인 한일관계 속에서, ‘문화’와 ‘세대’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는 핵심적인 특성으로 볼 수 있다. 결론 및 제언: 일본 Z세대는 한일 간 문화를 ‘동시대적’으로 ‘혼종화’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가는 제 1세대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한일관계 및 문화교류에 유의미한 가능성을 내포한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specificity of Generation Z in Japan as a K-culture generation to discuss its potential and possibility concerning the relationship and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future. The reason why this study paid attention to Generation Z in Japan and Generation X in Korea is that the two generations appeared as the classes who enjoy a new ‘cultural context’ that i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ones in the process of introducing the popular culture of Korea and Japan.This pattern of the acceptance of popular culture by the two generations beyond countries and ages can be understood as a key characteristic that sheds new light on the values of ‘culture’ and ‘generation’ in the political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Especially, in that Generation Z in Japan is the first generation that creates a new ‘culture’, ‘hybridizing’ Korean culture with Japanese culture ‘in a contemporary way’, it implies a significant potential for the Korea-Japan relations and cultural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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