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당수의 중국 기원설에 대한 재논의

Rediscussion for a View about Chinese Origin of Dangsu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당수의 중국 기원설에 대한 재논의를 통해 태권도의 정체성 정립에 일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고려 삼별초의 오키나와 유입이 이루어진 것으로 유추되며, 1392년 중국의 푸지엔(福建)주민의 유구 이주 시에 도수 무예를 익혔던 이들 중의 일부가 오키나와테(당수)의 발달에 이바지했다는 가설보다 앞서고 있다. 둘째, 고려 삼별초 무인 군단의 오키나와 유입설은 일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와 생활습속의 유사성이 오키나와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당(唐)은 우리나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삼별초 무인 군단으로부터 오키나와에 전해진 ‘수박(手搏) 기원설’이 더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당수가 일본보다 우리 민족과 특별한 친연성(親緣性) 있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당수(唐手)의 기원설에 대하여 당수라는 원래의 의미를 되찾음으로써 중국기원설이라기보다 중국 혼입설이라는 표현이 합리적이며 기존의 중국 기원설은 고려의 ‘수박 기원설’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ontribute to establishing the identity of Taekwondo through rediscussion of the Chinese origin of Dangsu.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is assumed that there has been influx of Okinawa of Goryeo Sambyeolcho, and this precedes the assumption that in 1392, some of the people who learned bare hands martial arts in Fujiyen in China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Dangsu. Second, the theory of origination from Goryeo Sambyeolcho military group has its similiarity of living practices of various Korean cultures; and third, it seems that dang means Korea, and the 'Subak' origination theory which was handed from military group of Sambyeolcho to Okinawa has a more close relationship. Fourth, Dangsu has more similarity with Korea with our people compared to Japan. Based on these facts, China origin theory should be substituted to China influx theory by recovering the original meaning of Dangsu, and the existing Chinese origin theory must be substituted to 'Subak origination theory'.

참고문헌 (71)

  1. "高麗史", ~
  2. "高麗史節要", ~
  3. "宣祖實錄", ~
  4. "成宗實錄", ~
  5. "宣和奉使高麗圖經", ~
  6. "磻溪隨錄", ~
  7. "燕轅直指", ~
  8. "五洲衍文長箋散稿", ~
  9. "稗官雜記", ~
  10. "海游錄", ~
  11. "가라쓰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0), 가라쓰(唐津)시[URL]
  12. "우리말이 일본어 뿌리 우리민족 문화민족" (2010)[URL]
  13. 강창언, "제주도의 환해장성 연구" (1991), 탐라문화
  14. "한국바둑사" (1987)[URL]
  15. 김광언, "김광언의 민속지", 조선일보사, ~ (1994)
  16. 김병모, "김수로 왕비의 혼인길" (1999), 푸른숲
  17. 김점태, "한국 현대씨름에 관한 연구", 석사, 체육교육, pp.2001
  18. 김영만, "택견 겨루기論" (2009), 레인보우북스
  19. 김영만, "한국의 전통무예 활쏘기, 씨름, 택견에 관한 연구", 한국체육사학회지, 16(1), pp.15~26 (2011), 한국체육사학회
  20. 김용옥,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 (1994), 통나무
  21. 이태현, "민속 씨름경기의 변천 과정에 관한 연구", 석사, 체육교육, pp.2001
  22. "삼별초는 오키나와로 갔는가" (2007)[URL]
  23. 박귀순, "공수도(空手道)의 기원에 관한 연구", 한국체육사학회지, 15(3), pp.39~52 (2010), 한국체육사학회
  24. "일본인 피 속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2005)[URL]
  25. 박철희, "사운당의 태권도 이야기" (2005), 장백비교무술연구소
  26. 심복, "부생육기" (1992), 을유문화사
  27. 석문도문, "석문사상" (2010), 석문출판사
  28. 송형석, "태권도사 신론" (2008), 이문출판사
  29. "역사" (2010)[URL]
  30. 신수용, "택견과 수박(手搏)의 상관성", 한국체육학회지, 44(5), pp.11~20 (2005), 한국체육학회
  31. 심우성, "오키나와 역사와 문화" (2008), 동문선
  32. 안영희, "태권도, 쿵후, 공수도 팔동작의 비교와 역사적 연구", 대전공업전문학교 논문집, 23, pp.155~165 (1978)
  33. "오키나와의 역사" (2010)[URL]
  34. "오키나와 배경과 역사" (2010)[URL]
  35. 우에하라 시즈카, "오키나와 (沖勝諸島) 출토 고려계 (高麗系) 기와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 7(1), pp.125~158 (2001)
  36. 연규현, "한국 태권도와 일본 공수도의 경기에관한 연구", 석사, pp.1987
  37. 윤용혁, "三別抄 珍島政權의 성립과 그 展開", 한국사연구, 84, pp.1~21 (1994)
  38. 윤용혁, "오키나와 출토의 고려 기와와 삼별초", 한국사연구, (147), pp.159~197 (2009), 한국사연구회
  39. "백강 전투. 위키백과" (2010)[URL]
  40. 이무석, "동물행동학적 관점에서 본 공격성", 정신분석, 10(1), pp.16~25 (1999)
  41. 이인숙, "통일신라-조선전기 평기와 제자기법의변천", 석사, pp.2004
  42. 이형구, "오키나와(沖繩)의 조선계(朝鮮系) 분청사기(粉靑沙器)", 14, pp.1021~1036 (2000)
  43. 임동권, "韓琉交涉과 民俗", 중앙대학교 인문과학연구지, 3, pp.31~41 (1976)
  44. 장한철, "표해록" (1979), 범우사
  45. 전인배, "空手道의 由來와 명칭 변경", 석사, pp.2006
  46. 정연학, "출토문물을 통해 본 중국의 씨름과 수박", 비교민속학, 13, pp.647~680 (1996)
  47. "말글찻집" (2006)[URL]
  48. 주강현,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1996), 한겨레신문사
  49. 진영일, "조선시대 제주와 오키나와 교류사", 인문학연구, 3, pp.457~479 (1997)
  50. 진파고지, "조선왕조와 유구왕조의 역사와 문화재조명 ; 충승(沖繩)의 문중과 가보-한국과의비교를 위해서", 한국오키나와학회지, pp.98~110 (1998)
  51. "널뛰기" (2010)[URL]
  52. 최규성, "고려기와 제작기술의 유구전래", 고문화, 52, pp.47~64 (1998)
  53. 최영의, "실전공수도 교범" (1996), 서림문화사
  54. 최재석, "한국의 친족집단과 유구의 친족집단-주로 그 유사점과 전파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논문집, 15, pp.53~73 (1969)
  55. 콘라트 로렌츠, "공격성에 관하여" (1996),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56. 허인욱, "수박희에 대한 고찰", 한국체육사학회지, 10, pp.189~201 (2002)
  57. 홍종필, "오키나와(沖繩)의 舊國寶였던 朝鮮鐘(興海大寺鐘)에 대하여", 명지대 인문과학연구논총, 16, pp.383~412 (1997)
  58. 홍종필, "조선인으로 유구왕국의 도조가 된 장헌공과 그의 일가에 대하여", 고문화, 52, pp.85~106 (1998)
  59. 홍종필, "한국과 '오키나와(沖繩)'와의 관계에 대하여", 실학사상연구, 10-11, pp.251~272 (1999)
  60. 홍종필, "한국의 역사학자가 본 오키나와(沖繩)에대하여", 명지대 인문과학연구논총, 19 (1999)
  61. "산동인과 장사하기: 술을 마실 줄알아야 한다. 중국 지역별 시장연구" (2005)[URL]
  62. "제20회: 삼별초, 오키나와로 갔는가?. KBS 역사추적" (2009)[URL]
  63. "Okinawan History" (2010)[URL]
  64. 名嘉正八郞, "東アジアから見た沖繩の城", 歷史讀本, ~ (1979)
  65. 松田樣智, "武道論" (1980), 中央公論社
  66. 松田隆智, "中國武術史略" (1986), 五洲出版社
  67. 安里 進, "沖繩縣の 歷史" (2004), 山川出版社
  68. 安里 進, "琉球の王權とグスク" (2006), 山川出版社
  69. 安里 進, "유구왕국의 역사와 문화, 탐라와 유구왕국" (2007), 국립제주박물관
  70. 津波高志, "沖繩에서 본 일⋅한 관계", 명지대학교 사학과 초청강연, ~ (1995)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3건)